[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와 평택시, 주한미군이 함께하는 ‘제11회 한미 한마음 축제’가 5월 21일과 22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험프리스 미군 부대 일원에서 열린다.
미8군 마칭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주한 미군과 평택 시민이 참여하는 세계의상 체험부스와 에일리, 피에스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험프리스 미군 기지도 시민에게 개방되며 특히 부대 앞 로데오거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한미군 가족과 함께하는 벼룩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한국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 가족이 전세계 미군기지에서 거주하는 동안 모아온 각종 소품과 유아용품, 가구, 의류, 서적,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만드는 미국식 햄버거 등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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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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