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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 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8월29일 오후4시 ‘연합거리상담 ’ 실시성매매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자립 교육, 체험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와 성폭력 발생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화 되고 있다. 서울시 가출 십대여성 실태조사(서울시, 2012)에 따르면 가출 십대여성의 25.1%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 또 40.7%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내 민간단체 10개 기관과 함께 8월29일 오후 4시부터 신림동 도림천에서 성매매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연합거리상담 ’를 실시한다. 이번 연합거리상담은 가출 및 성매매 등 위기에 노출된 .. 더보기
서울시, 9월부터 신청사 입주 서울시, 9월부터 신청사 입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수차례 문화재 심의, 본관 보존 결정, 조선 초기의 매장문화재 발굴 및 이전 복원 등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지 4년5개월여 만인 오는 8월 31일 신청사 공사를 마치고 9월1일부터 한 달 동안의 입주에 앞서 신청사 내부를 27일 공개했다. 신청사는 1만2,709㎡부지에 연면적 9만 788㎡,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시민청 및 다목적홀, 하늘광장 등 시민을 위한 공간과 직원 업무 공간으로 건립되었으며 개축한 옛청사(본관동)는 서울도서관으로 사용된다. 에코프라자 전경.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신청사 건립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인접해 수많은 크고 작은 행사로 인해 공사에 많은 영향을 받았.. 더보기
서울시, 세륜기 개선으로 비산 먼지 대폭 줄여 서울시, 세륜기 개선으로 비산 먼지 대폭 줄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현장에 반영해 맑고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는 공사용 차량에 남아있는 토사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세륜기를 개선하여 비산 먼지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기존 공사장 세륜기는 차량바퀴 등 적재함 하단만 세척됐으나 차량바퀴 윗부분인 차량의 적재함 측면까지 깨끗이 세척될 수 있도록 고압 노즐장치를 1단에서 2단으로 추가로 설치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 2012년 5월부터 시범 설치·운영을 하고 7월 현재 도시기반시설본부의 건설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39개소의 기계식 세륜 시설 중 17개소의 고압 노즐장치를 2단으로 개선 설치해 .. 더보기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동작구 성대골(상도3,4동 일대)과 금천구 시흥4동(신흥초등학교 인근 지역) 등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현재의 50%수준까지 에너지자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절전소 운영사례. ▲가구별 절전량 표시사례. ⒞시사타임즈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자발적 절약․실천 활동을 벌여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마을공동체를 말한다. 서울시는 올해 2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25개소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단 마을별 에너지 자립단계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등 숫자에 연연하기 보단 하나를 만들더라도 최고의 모델로 만든.. 더보기
서울시, 전통시장 노후·불량 전기시설 전량 교체 서울시, 전통시장 노후·불량 전기시설 전량 교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전통시장 85 곳의 노후·불량 전기시설을 전량 교체했다.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거나 점포가 밀집해 있거나 상인의 안전의식이 부족해 불이 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화재 취약지역이다. 서울시는 85개 전통시장의 1만423개 점포의 전기시설을 집중 점검, 부적합 판정을 받은 3,668개 점포의 노후·불량 전기시설 전량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에서 시장규모가 작고, 관리주체가 없이 운영되는 지원제외 무등록시장 3곳도 포함해 안전사각 지대에 놓인 곳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했다. 무등록시장은 동작구 흑석시장, 상도1동 골목시장, 강서구 공항시장 주변 등 총 3곳이다. 서울시의 집중 점검은 지난 4월16.. 더보기
서울시, 냄새물질 지오즈민 농도 감소 추세 확연 서울시, 냄새물질 지오즈민 농도 감소 추세 확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지난 주 금요일에 충주댐 방류량이 크게 늘고 주말동안 내린 비로 조류의 냄새물질인 지오즈민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주 금요일 평소보다 약 5배 가량 방류량을 늘려 3일간 초당 540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한 충주댐은 주말과 오늘 내린 강우로 13일 오전까지 계속 초당 540톤가량을 방류하고 있다”면서 “댐방류량 등의 영향으로 육안 보기에도 녹조 현상이 상당히 완화된 것이 확인되고 정수센터로 유입되는 원수의 지오즈민 농도가 확연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12일 각 정수센터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수의 평균 지오즈민농도는 8월6일 367ng/L를 최고로 점차 낮아져.. 더보기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개최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양질의 일자리를 보유한 구인기업이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우수 인력을 채용하는 ‘2012년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가 8월14일 개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회에 걸친 하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연계해 지역의 청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지난 3년간 약 2,600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선물했고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600여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중랑·광진·동대문구가 공동으로 지하철 7호선 먹골역에서 진행하는 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5일(송파·강동구 공동개최) ▴9월14일(성동·용산구 공동개최) .. 더보기
서울시, 한화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에 나선다 서울시, 한화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에 나선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한화솔라에너지(주) 신지호 대표이사가 참석 ‘14년까지 약 3천억원을 투자해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건설, 운영, 자금조달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창원 등 기업체 공장 지붕 활용한 태양광발전소(3MW), 광주 산수배수펌프장 태양광발전소(2MW), 포르투갈 리스본 태양광발전소 (17.6MW) 등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창원 기업체 공장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시사타임즈 시는 “이번 MOU는 민간자본을 유치한 성공사례로.. 더보기
서울시, 인권교육 시작으로 외국인 인권보호에 앞장 서울시, 인권교육 시작으로 외국인 인권보호에 앞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의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18개 외국인지원센터의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중요성 및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감수성 향상과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상담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실시하게 됐다. 인권교육에 참석하는 서울시 외국인지원시설 현황은 △서울글로벌센터 △글로벌문화관광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2개소) △글로벌빌리지센터(7개소) △외국인근로자센터(7개소)로 총 18개 센터가 해당된다. 이번 인권교육.. 더보기
서울시, 냉면·콩국수 전문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서울시, 냉면·콩국수 전문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냉면·콩국수를 주로 취급하는 유명 음식점을 대상으로 9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일시는 오는 9일 1일간 실시하며, 출입점검 대상업소 중 2012년도에 점검을 실시한 사실이 없는 100여개 음식점이 대상이다. 이번 특별위생 점검은 시(市)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으로 구성된 민·관 25개반, 100명이 합동으로 실시해 투명성을 강화 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