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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사회지도층·종교단체 체납 12억 원 징수 서울시, 사회지도층·종교단체 체납 12억 원 징수사회지도층 45명, 종교단체 43개, 올해 특별관리 대상 체납자 및 단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경제인, 전직 관료, 변호사, 의사, 교수, 방송인,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에 대한 체납 특별 관리를 실시해 상반기 중 12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 징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의 경우,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준법의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조세 정의 실현’ 차원에서 특별 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지도층 45명이 159억 원을, 43개 종교단체가 52억 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특히 사회지도층의 경우 1인당 평균 3억 5,300만원 수준이며, 전.. 더보기
서울시, 폭염 속 수돗물 소비증가 대비 수질 관리 만전 서울시, 폭염 속 수돗물 소비증가 대비 수질 관리 만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폭염이 지속됨으로 인해 수돗물 소비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돗물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북한강 상류의 강우량 부족으로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지점의 클로로필-a와 남조류가 조류주의보 발령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달 25일 팔당호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서울시 한강구간은 주의보 발령기준 미만이지만, 서울시 취수원수에서도 남조류(藍藻類)의 일종인 아나베나(Anabena)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여 수돗물에 흙냄새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인 “지오스민”이 관리기준(20ppt)을 상회해 78ppt까지 검출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아리수 정수센터에서는 전염소 주입을 중염소.. 더보기
‘서울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8월 실시 ‘서울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8월 실시 기계, IT, 디자인 등 각 분야서 창의적·실용적 아이디어 겨루기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www.mizy.net)가 주관하는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창의경진)’가 오는 8월에 실시된다. 창의경진은 대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전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의성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대회에는 서울시 특성화고 총 78개교 중 61개의 학교가 예선에 참여, 본선의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전시회 모습 ⒞시사타임즈 서울시의 ‘창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 더보기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장마철, 빗물에 의한 누전화재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에 따르면 올 7월 들어 집중호우로 10여건의 빗물 누전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3년 동안 220여 건의 누전화재 중, 40%가 빗물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누전화재는 평균적으로 강수량이 많은 7월 가장 높게 발생 해 강수량과 누전화재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난 2011년 전체 69건의 누전화재 중, 21건(30%)이 발생한 7월 강수량은 1,13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 2010년 78건의 누전화재 중, 20건(25%)이 발생한 9월 강수 량은 67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한 2009년 69건.. 더보기
서울시, 민간기업과 함께 대중교통정보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 편리한 대중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의 민간 기업과 손을 잡는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해 다음·KT·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버스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NHN·SK와 추가로 협약을 맺고 시민이 다양한 교통정보를 통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6월15일 15시 서울시청 별관(2동)에서 지난달 공모에 선정된 5개 업체와 ‘대중교통 위치정보공유 협약식’을 갖는다. 업체들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약에 참여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기업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투입해 교통정보 제공,.. 더보기
“주말에 볼만한 무료공연, 뭐가 좋을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6월을 맞아, 서울시는 피서겸 주말데이트로 혹은 아이들과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 무료공연을 선보인다. 서울 도심과 공원, 공연장과 박물관 등지에서 펼쳐질 각종 공연과 전통놀이, 무료영화 및 자연에서 즐기는 문화체험 등은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여유와 휴식을, 놀토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팝스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세종문화회관 봄의뜨락서 도심속 힐링 도심속 공연과 힐링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공연으로는,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세종문화회관 계단위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봄의 뜨락’이다. 계단에 앉아 광화문광장을 내려다 보면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으로, 평일에 시간을 못 냈던 시민이라면 주말 저.. 더보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한강 방생에 적합한 어종 소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방생활동이 많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한강 수중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진정한 방생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한강 방생에 적합한 어종을 선정·소개하며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안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12개 안내센터에서 자체 안내반을 편성·운영해 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있거나 한강 서식에 부적합한 어종의 방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방생에 적합한 어종을 방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방생은 다른 이가 잡은 산 물고기, 날짐승, 길짐승 등의 산 것들을 사서 산이나 물에 놓아주는 일로 살생과 반대되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방생을 함으로서 ▴전쟁의 위험이 없고 ▴기쁜 일들이 모이며 ▴건강하게 오래살고 ▴자손이 번창하며 ▴복덕과 수명이 영원하다.. 더보기
서울시, 금연구역 1,950개소 6월 과태료 본격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6월부터 자치구 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1,950개소 금연구역의 과태료 부과가 본격화된다. 과태료는 자치구별로 최소 50,000원, 최대 100,0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자치구 공원 등 1,950개소는 서울시의 2단계 금연구역 확대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서 3~5월에 일부 자치구가 과태료 부과를 한 데 이어 나머지 자치구도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시작하게 된다. 이미 단속을 시작한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관악구(3월), 광진구·동대문구·강동구(4월), 도봉구(5월), 강서구(4월), 용산구(4월) 등 총 7개구다. 먼저 중구·성동구·마포구·금천구에서는 오는 6월1일부터 관내 공원에서 흡연단속을 시작해 위반 시 5~10만원의 과태.. 더보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경험 체득 및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총 2,312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592명을 모집하며 25개 자치구에서는 각각 30명에서 168명까지 총 1,72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이거나 서울시 거주 타 지역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자치구의 경우에는 해당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생이다. 서울시의 경우 대상자 선발은 전산추첨으로 이루어진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포함해 178명을 특별선발 한다. 아르바이트 .. 더보기
서울시, 세계무형유산 ‘종묘제례’ 봉행과 어가행렬 재현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인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오는 5월 6일 오전 11시 0분부터 오후 6시30까지 종묘에서 진행된다. 임금이 종묘를 알현하기 위하여 임금을 중심으로 문무백관과 호위부대인 현무대(玄武隊)가 앞뒤에서 따르는 어가행렬의 전 과정을 재현하며 1,200명의 참가자가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경복궁을 출발해 세종로와 종로1·2·3가를 지나 종묘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영년전 제향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정전제향은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국태민안과 왕조의 번영을 기원하던 의식이다.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