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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17년 국내 체류 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2016년에 최초로 2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연속하여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2017년 한해 우리나라 총 출입국자가 8,000만 명을 돌파, 출입국 역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출처 = 법무부 (c)시사타임즈 2017년 12월말 현재 체류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 5,178만 명의 약 4.2%에 해당하고, 충청남도 인구 211만 명(광역자치단체 중 인구수 8위)보다 더 많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018,074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69,738명 (7.8%), 태국 153,259명..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집 전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서울시, 어린이집 전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집의 2만6,345개 전 보육실에 공기청정기를 1대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가 이미 설치됐거나 미설치된 어린이집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보육실 당 월 최대 2만4,900원까지 지원한다. 시비 70%, 구비 30%의 재원분담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른 총 사업비는 8,408백만원이다. 공기청정기는 보급 그 자체보다는 필터교체 등 관리가 핵심인 만큼,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여(렌탈)를 원칙으로 한다. 또 쾌적한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행동요령을 현행화‧배포해 공기청정기 보급과 더불어 종합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2018년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더보기
정부 “미, 세이프가드 부당…WTO 제소 대응” 정부 “미, 세이프가드 부당…WTO 제소 대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미국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대한 강도높은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같은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세계무역기구(WTO)제소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와 관련 민관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c)시사타임즈 정부는 23일 오전 10시 무역보험공사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세탁기, 태양광 패널 관련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미국 세이프가드 관련 민관합동 대책회의가 열었다. WTO협정은 세이프가드로 축소된 시장개방수준에.. 더보기
경기도, 양식어가 대상 사료 구매자금 지원 경기도, 양식어가 대상 사료 구매자금 지원 2월28일까지 신청…금리 연 1% 2~3년 지원기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월28일까지 ‘2018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융자 지원사업’에 참가할 양식어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렁이양식장(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연구소는 지난해 평택, 화성, 포천 등 8개 시·군 21개 양식어가에 총 14억 6,400만원을 융자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양식어업 면허·허가 또는 시험어업허가를 받았거나 양식어업(종묘생산업 포함)을 경영 중인 어업인, 생산자단체(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등)이다. 지원은 어가당 2억원까지 양식종류별 사료비 기준과 어업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금리는 1%이며 지원기간은 넙치,..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16)] 티어링의 여왕 [책을 읽읍시다 (1316)] 티어링의 여왕 에리카 조핸슨 저 | 김지원 역 | 은행나무 | 536쪽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에리카 조핸슨의 데뷔작 『티어링의 여왕』은 ‘티어링 3부작’ 중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기 전에 워너브러더스에서 미리 영화화가 확정되어 큰 화제를 낳았다. 배우 엠마 왓슨은 이 영화의 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으며 ‘다시는 시리즈 영화를 하지 않으려 했으나 도저히 거부할 수가 없는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소설은 숨어서 살아야 했던 공주가 여왕으로 등극, 왕국과 함께 스스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그린다. 마치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시작하는 이야기는 그녀가 왕국의 현실을 목도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난다. 모든 과학 기술이 사라진 근미래에 건설된 국가 티어링. 켈시.. 더보기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사람이 바뀐다, 미래가 바뀐다’ 출판기념회 진행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사람이 바뀐다, 미래가 바뀐다’ 출판기념회 진행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제 15대, 16대)의 저서 ‘사람이 바뀐다 미래가 바뀐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도내 정치권과 교육계 인사, 언론사 대표 등 각계 인사 5천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출판기념회 (c)시사타임즈 축하공연과 개회식, 주제영상과 축하영상, 저자 인사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또 저자와 스승.제자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는 김춘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최규성 전 의원,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JTV 전주방송 김택곤 대표이사와 윤석정 전.. 더보기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전문교육 실시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지방선거 여성후보자 전문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원장 황인자, 19대 국회의원)는 2018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월24일부터 3일간 국회에서 실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카데미 황인자 원장 (사진제공 = (사)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c)시사타임즈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는 “이번 교육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100명에 가까운 여성정치지망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며 “전·현직 여성지방의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1:1 멘토링과, 각 정당 서울시당의 여성위원장 초청특강 등을 통해 출마에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전 선거과정을 체험 실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더보기
미래엔, 사회공헌활동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활동 성료 미래엔, 사회공헌활동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활동 성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해단식을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월 21일 개최된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해단식에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이경철 실장이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소속 ‘키움 독서단’ 아이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미래엔은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활동은 지난 3개월간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키움 독서단’은 독서습관 정착 및 독서문화 개선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기부米(미)’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기부米(미)’ 캠페인 진행 신세계TV쇼핑, 쌀 판매 수익금 전액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신세계TV쇼핑(대표 김군선)이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米(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米(미)’ 캠페인에 재능기부 참여한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기부米(미)’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TV쇼핑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브랜드 쌀 16종을 신세계TV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과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4월부터 '기부米(미)' 캠.. 더보기
국민의당 충남도당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약속 지켜져야” 국민의당 충남도당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약속 지켜져야” 23일 헌법개정을 통한 행정수도완성 성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월23일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절체절명의 시기에 충청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 및 사즉생의 태도로 지방분권과 연계하여 행정수도 개헌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지난 장미대선에서 안철수 대표를 비롯한 모든 대선 후보가 언급한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대한민국의 수도를 명문화 하는 개헌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 충청인의 염원을 담아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성명서는 “세종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선도도시로 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