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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교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천여 명 참석…헌금 전액 시각장애인, 강원도 산불 피해 등 사용 한교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1천여 명 참석…헌금 전액 시각장애인, 강원도 산불 피해 등 사용 ┃북한 억류 선교사 3인 등 조속 생환위해 기도 ┃동성애, 낙태는 하나님 주권에 대한 도전, 용납 안된다 ┃헌금 전액 시각장애인, 강원도산불 피해, 사회적 약자위해 사용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4월21일 새벽 5시 20분에 군포제일교회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세상을 이길 것을 선포했다. 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는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김재용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의 환영사, 정서영 목사(증경대표회장), 송태섭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김정우.. 더보기
개척교회 축구단 생명나무숲FC, 페이도스포츠와 선교협정 체결 개척교회 축구단 생명나무숲FC, 페이도스포츠와 선교협정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생명나무숲FC(단장 장헌일 목사,감독 장민혁 청년)는 4월21일 부활절 예배 후 마포 생명나무숲교회에서 페이도스포츠(대표 손충성 집사)와 선교협약을 맺고 축구복전달식을 가졌다. 생명나무숲FC와 페이도스포츠는 선교협약을 통해 전도와 선교에 있어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고자 다짐했다. 특히 축구복 전달은 생명나무숲FC이 스포츠선교를 통해 청(소)년들과 관계전도 목적으로 지난 3월1일 창단한 것을 언론을 통해들은 페이도스포츠 손충성 대표와 본부장 김자영 집사가 기도하면서 후원하기로 결정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손충성 페이도스포츠 대표는 “스포츠웨어 .. 더보기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당회장권 행사 불인정…박노철 목사측, 당회소집 요청한 12명 장로 출교감 서울강남노회,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당회장권 행사 불인정…박노철 목사측, 당회소집 요청한 12명 장로 출교감 ┃강남노회, 교회법에 반하는 당회장권 행사를 인정할 수 없다 ┃법원이 선임한 직무대행자가 공지한 임시당회 소집은 합법적인 당회장의 소집이 아니므로 당회로 인정할 수 없다 ┃강대성 변호사가 소집한 4월 21일 임시 당회 무산 ┃반대측의 12명 장로들의 반교회법 행동 부메랑 될 듯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가 소속된 서울강남노회(노회장 황명환 목사, 서기 윤광서 목사, 이하 강남노회)가 법원이 선임한 서울교회 직무대행자 강대성 변호사의 교회법에 반하는 당회장권 행사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인정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강 변호사가 소집한 임시 당회 역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더보기
서울교회 반대측, 직무대행자에게 임시당회 소집 요청…박노철 목사측, 불신 변호사 당회 소집 강력 반대 서울교회 반대측, 직무대행자에게 임시당회 소집 요청…박노철 목사측, 불신 변호사 당회 소집 강력 반대 ┃직무대행자는 위임목사 (직무)대행인이므로 위임목사에게 귀속된 모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 논리대로라면 설교도 대신하고, 성찬식도 대신 집전하고 세례식도 대신 집전할 수 있다는 것인가? ┃신앙이 없는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법원 결정이 교단 헌법에 위배되는 서울교회 안식년 규정보다 더 참담하고 위험하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거룩한 영적인 공동체, 그 거룩한 영적인 공동체의 대표자 모임이 당회. 그러므로 당회의 장은 기름부음 받아 복음사역 하는 영적 리더 목사가 하는 것 ┃성경은 믿는 자를 성도(거룩한 자)라고 부르고, 불신자는 회개하지 앉은 죄의 결과로 사망에 이르는 자라고 부.. 더보기
진용식 목사의 계시록 강해는 중지되어야 한다 (2) 진용식 목사의 계시록 강해는 중지되어야 한다 (2) [시사타임즈 =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필자는 약 30년 동안 이단을 연구해 왔으며, 많은 이단교리를 비판하여 왔지만, 진용식목사의 계시록 강해는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지난 글에 (1)편을 발표하였고 이번 글에 (2)편을 발표함에 있어서 (3)편, (4)편을 써도 그 문제점들을 일일이 비판하기에 부족한 것 같다. 진용식목사는 계시록에서 긍적적인 존재는 모두 복음사역자나 주의 사자, 주의 종 이라고 해석하고, 부정적인 존재는 모두 이단이라고 해석한다. 한마디로 정리하여 말하자면, 진용식목사에게 계시록이란 복음사역자와 이단의 싸움으로 정의되어지며, 복음사역자를 따르는 것이 곧 구원이며 인치심이 되어진다는 내용이다. 1. .. 더보기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진행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진행 소강석 목사 제7회 4·19혁명 봉사상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4·19혁명 국가조찬기도준비위원회(4·19선교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와 함께 공동으로 제37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4월18일 오전 7시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해용 4·19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행사는 김영진 대회장(전 농림부장관, 5선의원)의 개회사,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송태홍 장로(4·19선교회 부회장)와 김광흠 회장(4·19혁명유네스코등재위 상임위원)의 성경봉독, 서울드림싱어즈 & 콰이어가 찬양을 했다. 김영진 대회장은 개회사.. 더보기
<속보> 법원이 선임한 서울교회 직무대행 변호사, 임시당회 소집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법원이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강대성 변호사가 임시 당회를 소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강 변호사가 소집 통보에서도 밝힌 바대로 법원이 선임한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본지에 입수된 자료에 의하면 4월 18일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 측 사무국장인 유O서 집사가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강대성 변호사의 요청을 받아 임시당회 소집 통보서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며 박 목사 측 장로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년 4월 11일, 같은 해 1월 4일자 가처분결정에 의하여 서울교회 위임(담임)목사로서의 직무집행이 정지된 박노철 목사의 직무대행자로 본인을 선임하였고 이에 따.. 더보기
검찰, 강남제일교회가 이광수 목사 상대로 낸 항고건 기각…강남제일교회, 고법에 재정신청서 접수 검찰, 강남제일교회가 이광수 목사 상대로 낸 항고건 기각…강남제일교회, 고법에 재정신청서 접수 ┃강남제일교회 문성모 목사측, 이광선·이광수 목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모두 패소 ┃강남제일교회 문성모 목사측, 수서경찰서 경목실을 뒤흔들다 ┃신학교총장 출신의 문성모 목사,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는데... ┃이광수 목사와 문성모 목사, 마치 벤허 영화 주인공 벤허와 멧살라를 연상케 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검찰이 강남제일교회(구 한교회, 문성모 목사)측이 이광선·이광수 목사에 대해 업무상횡령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결정을 받자 이에 불복하여 항고한 사건(2018고불항15029)에 대해 지난 3월 25일 기각 결정을 내린 사실이.. 더보기
법원,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 변호사 선임 결정…법원이 교회 내부 간섭 신호탄 쏘다 법원, 서울교회 직무대행자로 변호사 선임 결정…법원이 교회 내부 간섭 신호탄 쏘다 ┃문제는 서울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총회 헌법이 당회장이나 임시당회장의 경우 노회가 파송한 목사가 맡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총회 헌법엔 직무대행 규정이 없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법원이 교회 직무대행자로 선임한 변호사가 불신자이거나 타 종교인이거나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이거나 심지어 이단에 속한 사람이라면 심각성이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 측은 법원의 결정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해서인지 별로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박 목사측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게 맞지만 이유가 어찌됐든 서울교회 분쟁으로 법원이 총회헌법에도 없는 직무대행자를 선임한다는.. 더보기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제26대 한국신약학 회장 취임 한일장신대 차정식 교수, 제26대 한국신약학 회장 취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일장신대 신학과 차정식 교수가 한국신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4월13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한국신약학회 정기총회 및 정기 학술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차 교수가 26대 한국신약학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차 교수는 취임사에서 “우리 현실에서 학회장 자리는 먼지 한 톨 만큼의 명예에 학회의 제반 살림과 운영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담스런 십자가일 뿐이다”며 “그럼에도 누구라도 나서서 지난 58년간 지속된 학회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가야 하기에 이 고역을 떠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수동적 학회원들을 독려해 신약성서 연구에 학문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