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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국교회연합, 2019년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연합, 2019년 부활절 메시지 [시사타임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 승리하심으로써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고 부활하신 위대한 사랑이 이 땅에 전파된 지 136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백성들의 어두운 눈을 밝히고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주시고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자유 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숱한 고난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사회 문화 교육 .. 더보기
진용식 목사의 계시록 강해는 중지되어야만 한다 (1) 진용식 목사의 계시록 강해는 중지되어야만 한다 (1) [시사타임즈 =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이단연구가를 비판하는 일은 상당히 조심하여야만 할 문제이며, 그 이유는 자칫 이단을 유리하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용식 목사는 자신을 비판하는 상대방을 이단으로 조작하였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때문에, 더 이상 침묵을 지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든 문제를 다 지상에서 한번에 다루기는 어려우므로, 몇 편으로 나누어 연재를 하려고 한다. 필자도 이단을 상담하는 사람으로서, 어렵게 이단에서 건져낸 성도들에게 이런 잘못된 신학을 가르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1) 양태론 문제 세이연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진용식목사의 주장이 양태론적이라는.. 더보기
한국교회연합, 헌재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한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연합, 헌재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한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은 11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헌재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오늘 헌법재판소가 임신 초기의 낙태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현행법 조항은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우리는 헌재의 이 같은 결정이 태아의 생명권 보다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우선시한 잘못된 판단이며, 이로 인한 생명 말살과 사회적 생명경시 풍조의 확산을 도외시한 지극히 무책임하고 편향된 판결이라 본다. 인간의 생명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 더보기
법원,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사기 및 업무상배임 무죄…반대 측의 박 목사 흠집내기 시도 좌절 법원,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사기 및 업무상배임 무죄…반대 측의 박 목사 흠집내기 시도 좌절 |하영수 은퇴장로, “이 사건은 반대 측이 박노철 목사님을 대상으로 최초로 제기한 사건이며, 온갖 자료를 동원하고 심지어 이종윤 원로목사까지 법정에 출석, 증언대에 서서 손을 들고 서약까지 했던 사건이다. 처음에 검사가 불기소 처분을 했는데 반대 측이 고검에 재기수사를 요청, 검사가 구약식 200만원 벌금에 내렸다. 그래서 이 결정에 불복하여 정식재판을 요청하였는바 1심에서 무죄 판결이 선고되었다. 하지만 검사의 항소로 2심(고법)에서 다뤄지게 되었으며, 2심이 검사의 항소 기각 판결을 내린 것이다.” |“반대 측은 어찌했던지 박 목사님에 대해 얼마라도 벌금형을 나오게 하여 전과자로 만들고 부도덕한 목사로 낙인찍.. 더보기
서울교회 신임투표규정, 한국교회 지형 뒤바꿀 수도…대법원 판결에 명운이 걸린 형국의 한국교회 서울교회 신임투표규정, 한국교회 지형 뒤바꿀 수도…대법원 판결에 명운이 걸린 형국의 한국교회 ┃서울교회의 안식년을 기반으로 한 신임투표 규정은 총회헌법에 반하여 위임목사의 임기를 지교회가 일방적으로 단축하고, 총회헌법이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목사에 대한 신임투표를 허용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우리 교단의 총회 재판국은 안식년 규정이 총회헌법에 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하였다. ┃반대측,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은 서울교회의 오래된 전통으로 서울교회에만 효력이 있다 ┃서울강남노회, 이것은 결코 일개 교회의 문제가 아니다. 교단의 헌법을 무시하고 교회의 질서를 침해하는 것이며 정교분리의 원칙에 배치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연합, 서울중앙지법 41민사부와 서울고법 38민사부의 서울교회 안식년제.. 더보기
진용식 목사의 이단성과 그의 고의적인 목적 진용식 목사의 이단성과 그의 고의적인 목적 [시사타임즈 =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1) 논쟁의 발단과 동기 먼저 이 논쟁이 왜 나타났는지 살펴보자.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은 진용식 목사의 계시록 강해와 구원론에서 심각한 이단성이 나타남을 발표하였다. 세이연 보고서에는 약 30-40개 이상의 문제점들이 발표하였으며, 그것에 대해서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하였는데 어떤 문제는 심각한 위험성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양태론적인 지적은 짧은 한가지의 문제점이었다. 그런데 진용식목사는 계속 삼위일체 문제만을 논쟁하고 있으며, 그것도 “예수는 여호와이다”라는 것인데, 그러나 그것은 세이연이 말한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일 뿐이다. 몇몇 신학교수들에게 진용식목사의 계시록과 구원론을 보여 .. 더보기
이인규 씨의 잘못된 삼위일체관 이인규 씨의 잘못된 삼위일체관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아니라는 이인규 씨의 삼위일체관을 비판한다 [시사타임즈 = 진용식 목사] 서론: 왜 필자는 개인 이인규 씨의 주장에 대하여 답변해야 하는가? 이 필자를 이단시 결의하는 악한 짓을 하여 필자는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그것이 이단연구가들끼리 이단 논쟁해야 하는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에 개인 이인규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에 몇 차례 필자의 글에 대한 반박 내지 답변의 글을 올렸다. 그후 지난 3월 10일에는 “예수와 여호와의 명칭 논쟁”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는 여호와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리스도는 여호와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여, 이인규 씨의 삼위일체에 대한 이단성을 더 확실하게 나타내고 말았다. 물론 위 글은 어디까지나 이.. 더보기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 관련 가스펠투데이 기사…총회 헌법에 반한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이유는?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 관련 가스펠투데이 기사…총회 헌법에 반한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이유는?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의 핵심은 위임목사 신임투표건 ┃대법원 판결 앞두고 한교연과 한장총 등 우려 담은 성명서 발표 ┃통합 총회 임원회도 대법원에 탄원서 제출 ┃그런데 가스펠투데이는 위임목사 신임투표 찬성 모양새, 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계 언론인 가스펠투데이(발행인 이성희 목사)가 서울교회 안식년제규정과 관련, 위임목사의 신임투표에 찬성하는 입장의 기사를 보도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지교회의 위임목사 신임투표를 반대하는 통합 총회 헌법 규정과 정면으로 상치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8일 가스펠투데이는 “103회 총회 재판, 까마귀 고기를 즐겨 먹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교회.. 더보기
그리스도교와 주체사상간의 사상교류 주장은 사탄적 계략이다 그리스도교와 주체사상간의 사상교류 주장은 사탄적 계략이다 [시사타임즈 = 김영훈 박사] 지난 2월 2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그리스도교-주체사상 대화연구소’의 창립(2018년 11월 29일)보고 및 연구소장 조헌정 목사(향린교회 은퇴, 잔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취임예배를 개최하였다. ▲김영훈 박사 (c)시사타임즈 조 목사는 "남북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분야는 사상교류이며, 특히 북측의 유일 신념체계인 주체사상과 그리스도교 간의 진지한 대화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어 "대다수의 남한 국민들은 북한을 남한과 대등한 차원에서 인정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남을 갖는다. 이미 두 분은 그리스도교와 주.. 더보기
이단을 조작하는 사람들 이단을 조작하는 사람들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이인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 진용식 목사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을 통하여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의 이단성에 대한 세미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에 대한 이단성은 다음의 네 가지라고 하였는데, 이미 세 가지는 진용식 목사가 예장 합동 이대위원장에 있을 때에 필자를 규정한 내용과 동일하다. 왜 진용식 목사는 동일한 내용을 한교연에서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다루어야만 하는지 의문이며 이미 필자의 소속교단인 감리교단에서 4차에 의한 조사 후에 이단성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인 용어의 표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문제이므로 교단 자체에서 지도하겠다고 밝힌 내용이다. 이단연구가라는 사람이 필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