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소강석 목사, ‘희년의 해 화합’ 국가조찬기도회서 강조…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소강석 목사, ‘희년의 해 화합’ 국가조찬기도회서 강조…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소강석 목사, 문재인 대통령에게 희년의 해 강조 화해를 주문 ┃문재인 대통령, 북한과 대화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위해 초석 놓겠다. 그것이 진정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 믿는다 ┃마이클 빌스 미8군 사령관, 기도의 힘을 믿는다 ┃김진표 의원, 지금 나라 안팎의 사정이 어렵다.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제50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 목사, 이하 국가조찬기도회)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3월8일 오전 경기도 일산에 소재한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5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인 두상달 장로가 인도한 .. 더보기
교계언론,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 관심…본지 기사 내용 인용 보도하다 교계언론,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 관심…본지 기사 내용 인용 보도하다 ┃뉴스앤넷, 서울교회 분쟁 양 당사자 ‘판결 순복 여부’ 대비돼 ┃기독교한국신문,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법원 판결 순복…임직식 중단 ┃크리스천투데이, ‘분쟁’ 서울교회…박노철 목사 반대 측은 왜 출입을 막나? ┃크리스천월드, 서울교회 사태, ‘법을 지키려 노력하는 박노철 목사’ ┃예수 그리스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계언론들이 3월6일 필자가 하루 전인 3월5일에 보도한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교계언론이 이같이 서울교회 사태에 관심을 갖고 기사화한 것은 매.. 더보기
총회재판국, 광주동광교회 김휴섭 장로 등 출교 판결…김민식 목사측, 모두 승소 총회재판국, 광주동광교회 김휴섭 장로 등 출교 판결…김민식 목사측, 모두 승소 ┃김휴섭 장로…공공예배 방해·사문서 위조·교회 공동체 파괴·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노회재판국 출교 판결, 총회재판국 확정 판결 ┃김O심 권사, 근신 6개월 책벌에도 지속적으로 위법을 행하여 출교 판결, 총회재판국 확정 판결 ┃이O기 장로, 김O주 집사, 이O룡 집사, 정O길 성도, 채O화 성도…모두 면직, 출교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이 광주동광교회(김민식 목사) 관련 사건에 대해 지난 2월13일 상고기각과 재심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2월23일 이 내용을 담은 판결문과 결정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민식 목사 측이 완승을 거뒀음을 의미한다. ▲광주동광교회 전경 (c).. 더보기
[謹弔]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성택 목사 3월4일 소천 [謹弔]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성택 목사 3월4일 소천 빈소는 신촌 연세대 세브런스병원 지하11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제74회)을 역임한 이성택 목사(평안교회 원로)가 지난 3월4일 오전 6시3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4세. 1925년 2월17일 평남 대동군 대보면 태평외리에서 태어난 故 이성택 목사는 1.4후퇴 때 가족을 북에 두고 남하 후 60년간 가족상봉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독신으로 살다가 향년 94세의 일기로 천국에 입성하게 됐다. 故 이성택 목사는 첫 목회지인 가실교회(전북 김제 진봉면)에서 3년을 섬긴 후 대구 신일교회(16년 시무)를 거쳐 1976년 서울 평안교회에서 20년간 시무한 후 1996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1978년.. 더보기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 법을 지킨 박노철 목사측, 법을 어긴 오정수 장로측…박 목사측, 법원 결정에 순복 장로 임직식 중단 ┃박노철 목사측, 임직식 모든 준비 마쳤으나 법원 결정에 순복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 결과는 물론 법원 판결도 무시 ┃오 장로측이 법원에 제출한 이의신청서, 파장이 적지 않을 듯 ┃박 목사측, 오 장로측의 총회재판국 난입 사건에 대해 즉결심판 청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중앙지방법원제51민사부(재판장 이정민 판사, 이하 법원)가 3월2일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이 신청한 장로임직금지 가처분 건(2018카합20259)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3월4일 오후 4시에 거행하기로 했던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이 연기됐다. 박노철 목사 측은 임직식을 위해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었다. .. 더보기
<속보>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국 난입…재심판결 끝난 사건에 대해 이의신청서 웬말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총회재판국 난입…재심판결 끝난 사건에 대해 이의신청서 웬말 ┃통합 총회, 재심재판국과 총회특별재심 폐지 ┃재심판결에 대한 이의신청 받아들일 수 없다 ┃오 장로측이 총회재판국을 압박하여 이의신청서를 받아들이게 하는 주된 이유는 사회법원에 신청한 ‘장로임직금지 가처분’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교인들이 27일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에 난입하여 이미 판결이 끝난 사건을 다시 재론하라고 재판국을 압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오는 3월4일에 거행될 박노철 목사측의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을 막기 위한 오 장로측의 고육지책으로 분석된다. ▲총회재판국에 난입한 오정수 장로측 교인들 (c)시사타임즈 오 장로측.. 더보기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관련 행정재판 판결 뒤엎다…박노철 목사 측 세 건 모두 완승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관련 행정재판 판결 뒤엎다…박노철 목사 측 세 건 모두 완승 ┃총회재판국, 박노철 목사 청빙 유효 판결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목사 장로 안식년제 규정 무효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장로 피택 15명에 따른 공동의회 결의 유효 ┃박노철 목사측, 15명의 피택 장로 임직식 3월 4일 오후4시 거행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 서기 기노왕 장로)이 서울교회 관련 재심 판결에서 지난 해 9월11일에 내렸던 총회행정쟁송재판분과(당시 분과장 노성국 장로, 이하 총회행정재판부)의 판결을 모두 뒤엎었다. 즉 박노철 목사의 청빙 유효, 서울교회 목사·장로 안식년제 규정 무효, 서울강남노회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의 요청에 의해 허락한 ‘장로선거청원 허락결의.. 더보기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한경훈 선교사, 2013년 4월5일자 위조총회문서는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 ┃이광수 총장, 불어본 부총장 임명장과 문제의 ‘위조총회문서’는 허위 문서이며 사기문서 ┃한경훈 선교사…학교재정지출사인권 얻기 위해 2013년4월5일자 위조문서를 2016년10월 학교거래은행에 제출 ┃콩고법원, 한경훈, 박성원 선교사에게 위조문서와 횡령으로 징역 2년형 선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콩고자유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자유대) 전 부총장이었던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가 거래하는 은행에 제출한 문서 가운데 총회위조문서가 발견됐다. 이 사안이 불거지자 한 선교사는 문제의 위조문서를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책임..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 “기뻐서 잠 못잤어요”…본지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 기사에 축제분위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 “기뻐서 잠 못잤어요”…본지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 기사에 축제분위기 ┃본지 속보기사 클릭 수, 만 하루만에 3,600회 넘어 ┃지난 해 헌법위원장과 총회행정쟁송분과장에 대한 총회차원의 징계 목소리 높아 ┃오는 3월4일 오후 4시에 박 목사측 피택장로 15명 장로 임직식 거행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성도들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 본지가 보도한 2월13일자 총회재판국 승소판결 속보기사로 인해서다. 속보기사가 알려지자마자 박 목사 측 성도들의 단체 카톡방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로 휩싸였다. 그러나 재심재판에서 패소한 오정수 장로측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속보기사가 게시되자 본지 홈페이지에 .. 더보기
[속보]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총회재판국 재심건 모두 승소 [속보]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총회재판국 재심건 모두 승소 박노철 목사 청빙유효, 안식년제규정 무효, 공동의회 피택장로건 유효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총회재판국 재심 판결에서 세 건 모두 승소했다. 이같은 사실은 가 총회재판국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총회재판국 관계자에 의하면 국원들 간에 격론이 오고 갔지만 그러나 15명의 국원 전원합의에 의해 서울교회와 관련한 세 가지 안건 모두 박노철 목사측의 승소로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는 박노철 목사의 청빙 유효,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 무효, 그리고 공동의회에서 피택한 15명의 장로 선출이 유효임을 의미한다. 또한 총회재판국의 2월13일 재심판결은 지난 해 9. 11.자 총회행정쟁송재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