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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 예장(통합) 총회공천위원장 맡아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 예장(통합) 총회공천위원장 맡아 ┃김재남 목사,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의 새바람 일으키길 기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아름다운동산교회 시무)가 예장(통합) 교단의 제103회기 총회 공천위원장에 선출됐다. ▲김재남 목사 (c)시사타임즈 총회공천위원회란 오는 9월에 열릴 제103회기 통합 총회 개회 30일전까지 총회 공천(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직임이다. 이를 위해 총회 공천위원회가 지난달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가진 첫 번째 모임에서 한 일이 김재남 목사를 위원장에 선출하는 작업이었다. 한국기독공보는 이와 관련하여 “전국 67개 노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는 총회 서기 김의식 목사의 사회로 위원회 임원 .. 더보기
서울교회는 지금 물리적 충돌 및 법적 싸움 진행 중…6월14일에 있을 선고에 박 목사 반대측 사활 건듯 서울교회는 지금 물리적 충돌 및 법적 싸움 진행 중…6월14일에 있을 선고에 박 목사 반대측 사활 건듯 ┃법원, 지난 2월13일 총회재판국 재심 판결 인정·박노철 목사의 서울교회 담임 목사 지위가 소급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시, 6월14일 본안 소송 결정 선고에 영향 줄 듯 ┃법원, 이종윤 원로목사가 대리당회장으로 개최한 반대 측의 당회 결정은 불인정 ┃성경,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오는 6월14일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이나 반대 측 모두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목사 반대 측이 안식년 건으로 해서 박 목사가 서울교회 목사가 아니라며 본안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이 선고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서울교회..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준…‘여기에 모인 우리’찬양가사에 시선집중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준…‘여기에 모인 우리’찬양가사에 시선집중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주님이 택하신 길 헤아리기 어렵고 때로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하신바 우릴 통해 펼치신다 ┃법원과 총회재판국, 서울교회 위임목사는 박노철 목사…반대 측, 인정 안해 ┃박 목사 측, 좀 더 있으면 반대 측은 스스로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여전도회원들이 부른 찬양 한 곡이 박 목사 측 교인들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찬양 가사가 박 목사 측 상황을 여지없이 사실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 더보기
매주 예배 방해하는 사람들, 과연 하나님의 사람 맞나…‘코람데오’ 무시하는 박노철 목사 반대측 매주 예배 방해하는 사람들, 과연 하나님의 사람 맞나…‘코람데오’ 무시하는 박노철 목사 반대측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아무리 상대방이 밉다고 해도 예배만큼은 방해해선 안되는 거 아닌가 ┃예배 방해 뿐 아니라 툭하면 고소·고발 남발하는 모양새…총회법과 사회법 결정도 무시 ┃검찰, 박 목사 반대 측의 ‘집단폭행 및 기물파손’ 혐의 고소 고발 건에 대해 각하 결정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2층 본당으로 올라가는 외부 돌계단 끝자락 벽면엔 ‘코람데오’라는 글씨가 새겨 있다. 코람데오(라틴어: Coram Deo)라는 말은 라틴어 코람(coram)과 데우스(Deus)가 합쳐진 합성어로 coram은 '면전에서 혹은 앞에서'(in the presence of before)라는 의미이고, Deo는 ‘Deus.. 더보기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감사예배’ 17일 개최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감사예배’ 17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17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CTS호남본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S제주방송 개국7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CTS제주방송은 17일 제주성안교회에서 개국7주년 기념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CTS제주방송) (c)시사타임즈 ▲CTS제주방송 오공익 이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CTS제주방송) (c)시사타임즈 행사는 1부 만찬 2부 감사 예배와 3부 운영이사 위촉 및 사업보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김희식 목사(제주충신교회)의 사회로 .. 더보기
국가기도회 및 조갑진 교수 은퇴예배 20일 열린다 국가기도회 및 조갑진 교수 은퇴예배 20일 열린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조갑진 교수 은퇴감사예배준비위원회(위원장 박종현 목사)와 국기기도운동분부(본부장 손영철 집사)는 오는 5월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교내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조갑진 교수의 정년 은퇴예배를 갖는다. ▲조갑진 교수 (사진제공 = 국가기도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이날 퇴임예배는 1부 감사예배는 신상범 총회장 설교, 축도는 순복음부천교회 차군규목사께서 서시고 축사에 전 한기총 총회장 이광선 목사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선다. 또 서울신대출신 성악가 6명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감사를 담아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2부 제258차 국가기도회와 축하(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 노세영 총장 축사, 기념 논문 헌정시간 등) 순서로..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르는 찬양…“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르는 찬양…“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반대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 목사 측 성도수는 늘어났고 응집력은 더 강해졌다 ┃박 목사 측 13일 예배 참석 인원 교회학교 인원 포함 1,705명 ┃숱한 핍박 속에서 박 목사 측 교인들이 몸으로 부른 찬양가사처럼 새 날이 오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교회는 매 일요일 아침마다 예수를 믿는다는 교인들 간의 몸싸움이 단 한 주도 끊이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주일은 물론 어버이주일이었던 지난 13일에도 서울교회 2층 본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박노철 목사 측과 반대 측 교인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반대 측이 박 목사 측 교인들의 예배 방해를 위해 물리적 충돌을 .. 더보기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기독 문화 운동 확산 기대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기독 문화 운동 확산 기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인터내셔널은 9일 오후 CTS멀티미디어센터 9층에서 ‘찬양 선교단 발족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TS인터내셔널 찬양 선교단 발족 및 협약식 (사진제공 = CTS인터내셔널)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국내 복음 전파와 전 세계 각지에 파송된 미자립 선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1% 섬김의 나도 선교사’를 필두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1천 만 성도 모두 기독교인으로서의 선교 사명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특별 찬양 예배’ 동참을 확약했다. 협약식에는 CTS인터내셔널 감경철 이사장과 주대준 회장 그리고 찬양 선교사로 협약을 체결한 박지헌(VOS), 함부영(마커스커뮤니티) 외..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어떤 상황에도 예배해요”…반대 측, ‘매주일 우린 예배 방해해요’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어떤 상황에도 예배해요”…반대 측, ‘매주일 우린 예배 방해해요’ ┃박노철 목사측, 반대 측의 숱한 예배방해에도 불구하고 예배 사수에 총력 ┃반대 측, 비가 오는 주일이든 어린이주일이든 관계없이 매주일 예배 방해 ┃박 목사 측, 반대쪽에서 서울교회 위임목사 부존재확인 본안소송을 제기하여 진행 중, 지금까지 승소했듯이 이번 소송에서도 승소하리라 확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5월은 한국교회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으며, 특히 5월 첫째 일요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의 김장섭 장로는 반대 측에게 라는 제목의 글을 하나 보냈다. ▲박노철 목사측 성도들이 서울교회 2층 본당에서 드리는 예배 광경 김 장로는 글에서 먼저 “(구약성경) ..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김봉기 경목실장, “아버지학교에 입학한 것 자체가 모범적인 아버지들, 모범적인 남편들이다.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그러한 자질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교회(경목실장, 담임 김봉기 목사)가 5년 전부터 생각해 오던 ‘아버지학교’를 마침내 4주간의 계획으로 지난 4월5일에 시작하여 26일 세족식과 함께 수료식을 거행했다. ▲아버지학교 첫날 구호를 외치고 있는 학생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c)시사타임즈 이번 아버지학교는 강남경찰서 청사 옆에 자리하고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 확대하여 18명이 참가하여 알차게 열어갔다. 아버지학교 본부 스탭들은 시작하기에 앞서 한 달 정도 기도로 준비했으며 매 주마다 15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