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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교회에서 보내온 두 개의 상반된 메시지 서울교회에서 보내온 두 개의 상반된 메시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4월2일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과 박노철 목사측이 각각 다음과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서울강남노회 총대들에게 보냈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먼저 오정수 장로측이 보내온 문자메시지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노회 총대 여러분, ​ 많은 총대님들께서 서울교회를 위해 늘 아픈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있음에 서울교회 성도 모두가 진심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박노철 목사측은 작년 5월 자기들끼리 임의로 선출한 장로의 임직을 무기한 보류하라는 총회재판국의 권면과 임직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지난 3월 18일 주보에는 다른 예배가 예정된 것처럼 거짓 공지한 후 비밀리에 15명에 대한 장로임직식을 강.. 더보기
서울교회 관련 최기학 총회장 발언 반발 확산…항의방문에 이어 은퇴 장로들 공개질의서 발표 서울교회 관련 최기학 총회장 발언 반발 확산…항의방문에 이어 은퇴 장로들 공개질의서 발표┃은퇴장로들, 최 총회장의 발언은 박노철 목사와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은퇴장로들, 용역을 동원한 것 아니다. 폭력적 방법을 사용한 당사자는 오정수 장로측이다┃박 목사측, 최 총회장의 발언과 화해위원회 구성 등은 궁지에 몰린 오정수 장로측이 내건 명분과 궤를 같이 하는 대목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최근 모 교회에서 교회 내부의 문제로 용역을 동원하여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은 유감스러운 사태”라고 지적한 최기학 통합 총회장의 발언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 총회장 발언 내용의 당사자로 지목된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최 총회장의 발언 내용에 대한 반발기류가 확산되는 조짐을 보여서.. 더보기
서울교회 15명의 장로 임직자들…“박노철 목사님! 이제는 힘을 내십시오” 서울교회 15명의 장로 임직자들…“박노철 목사님! 이제는 힘을 내십시오” ┃임직자들, 지난 1년2개월의 광야생활이 우리를 연단시켰다 ┃임직자들, 평신도선교사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울교회를 만드는 일에 충성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3월18일 오후 4시 서울교회 본당 2층에서 거행된 15명의 장로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은 김광룡 장로가 대표로 낭독한 답사를 통해 박노철 목사를 중심으로 평신도 선교사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서울교회를 만드는 일에 충성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 ▲장로임직자를 대표하여 답사를 낭독하는 김광룡 장로 (사진제공 = 서울교회 제공) (c)시사타임즈 임직자들은 먼저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며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3월18일 장로임직식 거행…법률전문가, 법원이 금지한 3월4일 이외의 날이면 무방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3월18일 장로임직식 거행…법률전문가, 법원이 금지한 3월4일 이외의 날이면 무방 ┃박 목사측, 반대측의 방해를 염려하여 은밀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 ┃장로임직자 : 강낙훈, 강석조, 고성진, 김광룡, 김장섭, 박종권, 서경학, 신봉하, 오세복, 은기장, 임흥수, 이근홍, 이덕진, 이종창, 진교남 (이상 15명, 가나다순)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피택장로 15명의 장로임직식이 3월18일 오후 4시 서울교회 본당에서 서울강남노회 부노회장 등 임원들과 8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는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의 판결에 따른 합법적 임직식이다. ▲15명의 임직 장로들 (사진제공 = 서울교회 제공) (c)시사타임즈 통합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 더보기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성명서 발표…총회 마지막날 김순관 회장이 발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성명서 발표…총회 마지막날 김순관 회장이 발표 ┃이단 연구가들을 비방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적극 대처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이단사역자들을 양성하는데 적극 노력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가 16일 강화도로얄유스호스텔에서 제7차 정기총회 폐회예배를 드리고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성명서를 발표하는 세이연 대표회장 김순관 목사 (c)시사타임즈 회장인 김순관 목사가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세이연 회원 일동은 “세이연 제7차 총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먼저 고백한 후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면서 4가지 사항을 밝혔다. 첫째,.. 더보기
서울수서경찰서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서울수서경찰서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곽선희 목사 설교·박상중 목사 격려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3월8일 서울수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제21대 홍명곤 서장 취임감사예배가 내외 귀빈과 수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서경찰서교회(담임 김상훈 목사) 주관으로 드려졌다. ▲인삿말을 전하는 홍명곤 수서경찰서 21대 서장 (c)시사타임즈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수서경찰서 경목실장인 김상훈 목사의 사회와 마성호 목사(교경협의회부회장, 서울베다니교회)의 기도, 곽선희 목사의 설교, 박의서 목사(교경협의회회장, 세곡교회)의 축사, 박상증 목사(前아름다운재단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수서경찰서장에 부임한 홍명곤 총경의 인사로 진행됐다. 수서경찰서교회 신우회(회장 송권수 경위) 소속 신우들로 구성.. 더보기
박형택 목사, “메시아닉 쥬 사상은 이단적 사상”②…메시아닉 쥬의 문제점 비판 박형택 목사, “메시아닉 쥬 사상은 이단적 사상”②…메시아닉 쥬의 문제점 비판 ┃메시아닉 쥬의 주장은 과거 유대주의로 회귀하자는 것이고 구약의 율법준수로 돌아가자는 것으로서 실체로 오신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고 그림자로 복귀하자는 이단적 사상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강화도로얄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세이연 총회 이틀째 저녁에 가진 세미나에서 ‘메시아닉 쥬의 이단성 진단’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박형택 목사는 “메시아닉 쥬 사상은 교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단적 사상이다”면서 메시아닉 쥬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박 목사가 언급한 메시아닉 쥬의 문제점은 “잘못된 성경해석과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왜곡된 사상,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각, 기존교회를 대체신학으로 치부하는 편견, 유대 율법주의로의 회귀.. 더보기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발표…‘서울교회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발표…‘서울교회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서울교회 사태 본질은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 청산 운동, 기득권 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 사람이 자리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경비업체의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한 조치,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이다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향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집사, 이하 서평협)가 3월14일 ‘서울교회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서평협은 성명서에서 먼저 “최근 언론을 통.. 더보기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총회 열어…9개국에서 49명의 이단연구가들 모여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총회 열어…9개국에서 49명의 이단연구가들 모여 |세이연 총회, 김순관 목사 회장 연임 인준, 내년 총회장소를 미국 달라스로 결정 |메시아닉 쥬의 정체와 비판, 세계의 이단 분포, 퀴어신학의 이단성, 지방교회의 교리 비판과 반증에 대한 주제 세미나 가진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이하 세이연)가 3월13일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고린도전서 9:19)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이단연구가들이 모인 가운데 강화도 로얄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세이연 회무처리 광경 (c)시사타임즈 첫째날 저녁 7시 세이연 부회장 이종명 목사(뉴욕,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선훈 목사(브라질)의 기도와 김순관 목사(세.. 더보기
서울교회, 불법으로 막은 문 합법적 방법으로 열다…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성명서 발표 서울교회, 불법으로 막은 문 합법적 방법으로 열다…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성명서 발표 ┃오정수 장로측이 전기톱으로 지하주차장 셔터를 자르고 교회 정문 유리창이며 건물의 수많은 창문을 깨고 들어와 폭력을 휘둘러 부상자가 속출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3월8일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경찰의 허락을 받은 경비업체의 도움을 얻어 불법으로 교회를 장악하고 있던 오정수 장로측의 반대를 제압하고 교회 진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찰이 하루 만에 경비업체의 철수를 통보해옴에 따라 박 목사측은 즉시 경비업체 인원들을 교회에서 나가게 했으며, 대신 교인들이 교회 본당을 차지하여 금요심야기도회를 가졌다. ▲박노철 목사측의 금요심야기도회 광경 (c)시사타임즈 ◆ 박노철 목사, 법률전문가들과 오랜 시간에 걸쳐 깊이 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