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안교육지원센터, 대안교육 허브 역할 나선다
전북대안교육지원센터, 대안교육 허브 역할 나선다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대안교육지원센터가 대안교육 허브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총 사업비 16억을 들여 옛 완주교육지원청사를 리모델링하여 대안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꿈누리교실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안교육지원센터는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위기학생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며 삶에 힘을 주는 대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는 북카페, 교육실(중·고등반, 크리에이터실), 상담실, 다모임실, 쉼터, 업무지원실 등이 갖춰져 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행·재정적 지원 역량 강화, 대안교육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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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겨울방학 시기, 광주지역 선행학습 광고 엄중 단속해야”
학벌없는사회 “겨울방학 시기, 광주지역 선행학습 광고 엄중 단속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학원·교습소(이하, 학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상품 광고·선전(이하, 선행학습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여개 학원에서 “중1,2,3국어는 고등부 수업진행” 등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하고 있음을 적발하여, 이들 학원에 대한 엄중 단속을 교육당국에 촉구했다. 학벌없는사회는 “2014년에 시행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하, 선행학습 금지법)은 학교 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법으로 초·중·고교와 대학 입시에서 교육과정보다 앞선 내용을 가르치거나 시험으로 출제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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