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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뉴욕과 서울을 잇는 다재다능한 천재 아트테이너 ‘뉴욕언니’ 신정주 작가” “뉴욕과 서울을 잇는 다재다능한 천재 아트테이너 ‘뉴욕언니’ 신정주 작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신정주 작가(활동명: 뉴욕언니)는 한국과 뉴욕을 무대로 예술과 대중을 연결하며 독창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며, 예술을 대중의 일상 속으로 가져가는 데 힘쓰고 있다.  신정주는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더 큰 예술적 도약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보스턴대학교에서 비주얼 아트를 전공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졌고, 이후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패션 디자인을 학습하며 예술과 패션을 융합한 독창적인 작업을 시도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학교 FIT(Fashion Institute o..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제시 전북특별자치도,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 제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비전으로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제시하며, 문화·체육·관광산업을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해 총 3,9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문화를 융성하게, 지역을 활기차게, 경제를 풍요롭게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문화·관광·체육·문화유산 등 4개 분야에 걸쳐 19개 세부 실행 과제를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며, 특례와 관련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 용역 추진과 국가사업 발굴에도 중점을 두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더보기
“설 연휴엔 익산”…관광 이벤트 다양하게 준비 “설 연휴엔 익산”…관광 이벤트 다양하게 준비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이상한 교도소 명절 내 개방 보글하우스, 도토리생태원, 액션하우스에서 각종 체험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기나긴 연휴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익산시는 설맞이 익산 여행 후기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에 익산을 방문한 후 사진과 함께 익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익산시 관광 마스코트 마룡 그립톡이 증정된다. 빠르게 후기를 작성한 선착순 30명은 마룡 텀블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선 시는 명절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추천했다. 두 곳 모두 설 연휴 내.. 더보기
(사)한국음악협회, 제25대 이사장 이철구 재선임 (사)한국음악협회, 제25대 이사장 이철구 재선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25대 이사장에 이철구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음악협회는 1월 17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5대 이사장으로 작곡가 이철구(제23대~제24대 이사장 역임)가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신임을 얻어 3선에 성공했다.​ 그동안 이철구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음악 예술 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한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 서울시 청년음악예술가 양성사업을 주도하며 3,5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음악인의 권익을 증진시킨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국제음악제, 국악관현악축제, 한중국제합창제, 서울음악.. 더보기
최정윤 개인전 <돋을 그림 옻을 입다> 1월23일~2월2일 개최 최정윤 개인전 1월23일~2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최정윤 개인전 를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정윤(1951- ) 작가는 2002년도 닥지에 천연염색을 하고 캐스팅 기법으로 제작한 한지 입체 회화 작품을 ‘돋을 그림’이라 명명한 이후, 지금까지 관련한 작품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회화의 고정적이고 관념적인 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린다는 행위의 한계와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돋을 그림을 고안 해냈다. 이 양식은 회화·판화·조각·염색 등의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는데, 한지를 주재료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적인 감성을 나타내는 데 적합한 표현 재료로써, 섬세한 촉감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관과 동양의.. 더보기
전주국제영화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제휴 확대 전주국제영화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제휴 확대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극심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키로 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방문객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영화제 기간 제휴업체 운영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제휴업체 확대 운영은 전주지역의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지난해 44개였던 제휴업체를 올해는 최대 60개까지 제휴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페와 식당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제휴업체를.. 더보기
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 제6기 입주작가 모집 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 제6기 입주작가 모집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서 집필활동을 함께 할 입주작가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신춘문예 및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한 작가, 번역가, 기고자, 집필 경험이 있는 전문작가 등 12명과 자신만의 글을 쓰고자 계획 중인 예비 시민 작가 10명 총 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선정된 전문작가는 1인 1실, 시민작가는 1인 1좌석을 제공받게 된다. 입주작가는 도서관 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필실을 6개월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작가는 일체의 이용료를 면제받는 대신 매월 .. 더보기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뮤지션 ‘고니밴드’, 1월 9일 신규 EP앨범 ‘고사동238’ 발매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뮤지션 ‘고니밴드’, 1월 9일 신규 EP앨범 ‘고사동238’ 발매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고니밴드의 두 번째 EP‘고사동238’이 2025년 1월 9일 새해의 문을 연다.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신선한 사운드를 탐구하며 성장형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고니밴드’.  보컬 고니(장혜선), 기타 Kove(정민석), 베이스 유현진, 드럼 김세준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그룹으로 전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신보 앨범 ‘고사동238’에 주목한다. 전주 지역의 이름과 동명의 앨범, EP‘고사동238’은 간결한 사운드의 하모니로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표방하고 있다. 본질과 태생에 집중한 이번 앨범은 흔히 사용되는 기타 더블링 기법도, 보컬 코.. 더보기
앵콜공연!! 연극<보고싶습니다> 우리들의 삷과 사랑을 그린 한편의 영화 앵콜공연!! 연극보고싶습니다> 우리들의 삷과 사랑을 그린 한편의 영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2002년 초연한 이래 8년간 10만 관객을 모은 순수창작극 연극 ‘보고싶습니다’(작 이선희/공동작 정세혁 / 연출 윤현식,협력연출 이준석) 극단 명장과 (주)후플러스가 공동제작하여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1월19일까지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어느 겨울 햇살이 따스하던 날, 성공을 꿈꾸며 고향을 떠났던 독희가 돌아오면서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사람 시각장애우 지순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이다 고전 신파의 틀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새로운 장르의 퓨전 신파극 연극 ‘보고싶습니다’는 남녀 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사랑이라는 공통된 언어로 바라보는 삶의 단편들을 보여주며 과장되지 않.. 더보기
2025년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작 공모 시작! 2025년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작 공모 시작!1월9일 ~ 2월28일 출품작 공모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1월9일부터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작을 공모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의 자연을 스크린 삼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섹션인 ‘창’ 섹션 상영작에 대한 것으로, ‘창’ 섹션은 우리가 사는 다채로운 세상을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포착하여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힌 동시대 한국장편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는 프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