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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 ‘2024 아트&테크’ 세미나 서울대에서 열려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 ‘2024 아트&테크’ 세미나 서울대에서 열려[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5일 서울대학교에서 ‘AI가 흔드는 음악의 지평’을 주제로 3명의 연사와 47명의 관객이 만나는 세미나가 열렸다.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 모듈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된 Art&Tech(아트엔테크) 시리즈는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의 다양한 융합을 다루어 왔다.   이번 세미나는 AI의 발전이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챗지피티(ChatGPT)로 작사, 작곡은 물론 재머블(Jammable)을 통한 목소리 변화, 우디오(Udio)를 활용한 샘플링 등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음악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더보기
한국연극배우협회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뜨거운 호응 속 성료 한국연극배우협회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뜨거운 호응 속 성료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연극배우협회 협업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함께 10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오전 10시~저녁 9시까지 ‘대한민국은 공연중’ 꿈을 잇다 프로그램으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신은향 예술정책국장, 강지은 전통공연예술과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 홍사웅 본부장, 이정은 팀장 등 오디션장 참석해 참여자, 참여사,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했다. 배우지망생, 배우 ‘커넥트’ 축제 같은, 꿈꾸는 배우를 위해 필요한 .. 더보기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올해 심화형으로 진행된 교육에 참여자들 만족 높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에 연속 선정된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 이하 두루)가 상·하반기 교육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인생각본-빌드업’이라는 주제에 이어 이번 심화형에서는 ‘문화예술 감수성 강화로 자존감 높이기’로 인문학적 기반 위에 연극적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이론 바탕위에 실습 중심의 교육을 체험하였다.   특별히 매시간 감정 다루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기성찰 능력을 키움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고찰하여 소통에 원활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또한 참여자 간 소그룹.. 더보기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PCCU),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 한국의 소속감’ 주제로 미국교사대상 문화 비교 교육 진행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PCCU),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 한국의 소속감’ 주제로 미국교사대상 문화 비교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 비영리단체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 (PCCU)'(강혜승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을 '한국의 소속감'이란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40여명의 미국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 한국 총영사관과 'PCCU'가 함께 공동주최한 행사로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으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교사교육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재미동포 2, 3세의 소속감과 자기정체성을 문화비교적인 관점으로 조명하고, 한국인으로서 소속감이 .. 더보기
전주시, 11월 29일까지 매주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 운영 전주시, 11월 29일까지 매주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도서관 여행 야간코스는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전주지역 도서관과 야간시간대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산책, 생기 넘치는 전주 야시장 등 전주의 야간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여행자들은 △전통 한옥 특유의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도서관 △해 질 녘부터 밤까지 빛의 변화에 따라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발견할 수 있는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높은 언덕에서 탁 트인 야간 전망을 .. 더보기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하는 ‘2024 배우 잇다 오디션’ 25일 개최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연극배우협회 협업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 임대일)와 함께 10월 25일 서계동 국립극단터에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을 개최한다.  2022년 처음 개최된 ‘2024 배우 잇다 오디션(ACA 2024)’은 올해도 국내외 배우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배우 지망생과 현업 배우의 2025년 배우 일자리 연결과 교류를 위한 관계형 오디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그니처(Signature)_고유한 정체성’을 주제로 ▲배우 잇다[오디션] 2025년 일자.. 더보기
국립합창단, ‘2025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28~29일 일본서 개최 국립합창단, ‘2025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28~29일 일본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2025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본격적인 일본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 취임 이후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케이 클래식(K-Classic)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8일에는 1982년 아사히 방송 개국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건설된 일본 최초의 클래식 콘서트 전용 홀인 오사카 더 심포니홀에서 열린다. 이어서 29일에는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으로 슈박스(S.. 더보기
10명 중 8명 “독서는 필수적인 문화 생활” 10명 중 8명 “독서는 필수적인 문화 생활”독서는 ‘취향’일뿐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인식 강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 )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2024 독서 현황 및 동네 책방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서’의 필요성이 높게 평가된 가운데, 최근 독서에 대한 관심도가 소폭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3.1%)이 독서를 꼭 필요한 문화 생활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을 보면 존경심이 생기고(74.1%, 동의율), 가끔 자신의 저조한 독서량에 경각심이 들 때가 있다(73.5%)는 태도를 보일 정도로 독서의 .. 더보기
강남장애인복지관, 더리우갤러리와 ‘2024 신진 장애예술인 특별전’ 개최 강남장애인복지관, 더리우갤러리와 ‘2024 신진 장애예술인 특별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2024 신진 장애예술인 특별전《On Cloud Nine》을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더리우갤러리(대표 조성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진 작가의 미술 시장 진입 지원 및 성장 기로 마련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더리우갤러리에서 주최하고,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며, (재)일진문화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한다. ‘2024 신진 장애예술인 전시 작품 공모전’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예술성 및 독창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우수 작가로 선정된 3인 김태완, 신의현, 황보현 세 작가의 작품 21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은 1.. 더보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작품 12월 말까지 전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작품 12월 말까지 전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올 연말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하는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가의 주요 저서들이 매진되거나 도서관에서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의 삶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만든 엽서도 마련돼 있으며, 직접 필사해 볼 수 있는 참여 공간도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