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도

[칼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 [칼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말만 들어서 가슴이 설레고 가벼운 흥분을 하게 된다. 역시 민족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독도를 아는 것이 민족을 아는 것이고, 독도를 지키는 것이 민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늘 강조해 왔던 필자는 조선족으로 김일성종합대학교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있는 리성림 선생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라는 주제로 50명의 탐방대원들과 함께 독도를 체험 탐방하였다. 독도를 탐방한다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고행의 길이다. 배 멀미를 참아야 하며, 파도의 영향으로 입도가 한정되어 있어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하늘이 우선 허락하여야만 체험탐방을 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탐방도 우려 속에서 기대감만.. 더보기
반크,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150명 내달 10일까지 모집 반크,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150명 내달 10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일본의 독도 및 한국 역사·문화 왜곡을 지혜롭게 대응할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를 찾는다고 밝혔다.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모집 포스터 (사진출처 =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반크는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세계 최대 동영상공유 사이트 ‘유튜브’, SNS, 포털사이트 구글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일본정부와 혐한 블로거에 의한 독도, 동해, 한국 역사·문화 왜곡 정보는 자칫 세계인에게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왜곡 정보가 세계 각국의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확산되는 파급력을 감안할 때.. 더보기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수호대, 독도 한반기 사용 관련 성명서 발표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최근 독도가 빠진 한반기 사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가운데, 독도수호대는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이다”고 밝혔다. 독도수호대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우리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독도가 없는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의 결과이고, 독도 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인식 수준 그리고 향후 전개될 저자세 독도 정책의 출발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은 ‘분쟁은 물론 그 어떠한 정치적 외교적 문제도 없다’는 것이.. 더보기
독도서 국내 미기록 3종 포함 총 594종 생물종 확인 독도서 국내 미기록 3종 포함 총 594종 생물종 확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우리나라 특정도서 제1호인 독도에서 국내 미기록종 3종, 독도 미기록종 124종을 포함해 총 594종의 생물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5년 국내 미기록 해양무척추동물 3종 (위에서부터) 한손옆새우류(Paranamixis sp.), 곧은손참옆새우류(Peramphithoe sp.), 민수염참옆새우류(Sunamphitoe sp.)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c)시사타임즈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조사는 ‘제2차 특정도서보전기본계획(환경부, 2015~2024)’에 따라 독도의 생태계를 5년 단위로 정밀 진단하는 생태계 조사이며, 4계절.. 더보기
관악청소년회관,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 진행 관악청소년회관,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 에서는 2015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광복70년 분단70년 앞으로 나아갈 70년’으로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 3개의 파트 중에서 미래70년 활동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였다. 광복 70년을 겪고 분단 70년을 겪은 아픈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더보기
독도 바다사자 ‘강치’,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독도 바다사자 ‘강치’,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10월5일~11월1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일제에 의해 멸살됐던 독도의 바다사자 ‘강치’가 정통뮤지컬로 되살아난다. 뮤지컬 ‘REMEMBER-독도, 그리고 이야기’는 한때 3만~5만 마리가 서식했던 ‘강치’가 100여 년 전, 그 고기와 가죽을 얻으려는 일본 어부 ‘나까이 요자부로’와 대륙 침략의 야욕을 품은 일본 정부의 계략으로 처절하게 도륙을 당한 가슴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일제의 만행과 인간의 야욕, 우리 영토수호의 절대성과 환경을 보존해 후대에 대물림해야 한다는 진중한 메시지를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흔히 역사물이라 하면 교육적 색이 짙은, 재미와는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역.. 더보기
한국전기공사협회,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 5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 5주년 기념행사’ 개최 독도 밝히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태양광발전소서 생산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6일(목)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 5주년 기념행사’를 독도박물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한국전기공사협회 ⒞시사타임즈 광복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한반도 통일 원년이 되기를 희망하고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전기공사협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다짐하고 전기인들의 독도 사랑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기공사협회는 독도경비대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 더보기
국방부, 日 방위백서 ‘독도 日영토’ 주장에 항의 국방부, 日 방위백서 ‘독도 日영토’ 주장에 항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방부는 21일 2015년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21일 기술된 독도 관련 내용에 대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국방부로 초치, 강력히 항의하고 항의문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항의문을 통해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05년 방위백서」 가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고,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역으로 표시하는 한편, 합의되지도 않은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선을 표시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이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는 물론, 이러한 부당한 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더보기
한한국 작가, 독도에 ‘DOKDO, KOREA’ 펼쳐 화제 한한국 작가, 독도에 ‘DOKDO, KOREA’ 펼쳐 화제 ‘독도코리아홍보단’과 함께 국내외 ‘DOKDO, KOREA독도코리아’ 홍보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6·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운동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옌볜대 예술대학 교수)작가가 자신의 작품인 DOKDO, KOREA 영인본을 독도에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영토 DOKDO, KOREA(독도코리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최․주관했고, 통일부 전남통일교육센터가 후원했으며 독도코리아홍보단 70명과 함께 독도현지에서 DOKDO, KOREA 퍼포먼스를 했다. DOKDO, KOREA(독도코리아) 원작은 가로 6m, 높이 2m50cm 크.. 더보기
한한국 작가, 전 세계에 DOKDO, KOREA 알린다 한한국 작가, 전 세계에 DOKDO, KOREA 알린다 6월4일 전국 국민들과 함께 독도에서 ‘독도 코리아’ 포퍼먼스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UN본부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평화작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세계평화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자신의 작품인 DOKDO KOREA(독도코리아)를 6월4일 독도에서 펼칠 계획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특별전에 전시되어 있는 DOKDO KOREA(독도코리아)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계평화사랑연맹)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최․주관하고,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윤은기)후원하며, 참가공모에 선정된 90명 외 독도를 방문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