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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금 새해부터 새로운 앱으로 간편 납부 서울시, 세금 새해부터 새로운 앱으로 간편 납부콜센터 ☎1566-3900로 변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새해 1월2일부터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등 각종 서울시 세금 납부가 더 편리해지고 새로워졌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을 통해서 납부하는 방식의 경우 그동안 우리은행 계좌로만 이체가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모든 은행계좌(총 23개)로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도 되고 본인인증도 기존 간편비밀번호(6자리) 외에 지문, 패턴, 얼굴인식(Face ID) 같은 간편 인증방식이 추가됐다. 다만 STAX 앱 이용자는 기존 앱을 삭제하고 새로운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서울시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도 개편됐다. 검색창이 하나로 통합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더보기
‘2018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 7개월의 대장정 마쳐 ‘2018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 7개월의 대장정 마쳐7개월간 257회 상영, 9천여명 관람 기록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특별시 주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좋은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해 온 ‘2018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유휴공간 10개소에서 총 257회 상영되어 9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 상영 모습-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사진제공 =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c)시사타임즈 좋은 영화와 함께 하는 ‘2018 우리마을 소극장’은 극장에서 보기 힘든 예술, 독립영화, 애니메이션.. 더보기
서울시-국민대 등 5개 대학, 성평등캠퍼스 조성 힘모아 서울시-국민대 등 5개 대학, 성평등캠퍼스 조성 힘모아‘안심서울, 성평등 캠퍼스 조성’ 업무협약 체결…지속 확대 추진‘데이트폭력‧학내 젠더폭력 예방’ 위한 토론식 폭력예방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데이트폭력‧학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들과 힘을 모은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국민대, 동국대, 명지대, 서일대, 인덕대 등 총 5개 대학과「안심서울, 성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단톡방, 학과 OT 내 성희롱 사건 등 ‘대학 내의 젠더폭력‧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대학생들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데이트폭력‧젠더폭력 예방활동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 더보기
서울시 주차단속공무원, 디자인 개선된 근무복 착용 서울시 주차단속공무원, 디자인 개선된 근무복 착용 경찰·환경미화원과 차별화…초록색으로 시인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의 ‘교통지도단속공무원’ 1천여 명이 서울시 로고와 견장이 부착된 ‘밝은 초록색’ 상의의 새 옷을 입는다. ▲서울시 로고와 영문 명칭 적용(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기존에 입었던 하늘색 셔츠와 형광노란색 조끼 복장이 경찰, 환경미화원과 구분이 어려웠다면 이제 시 단속 공무원만의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새 복장은 디자인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해 만들었다. ‘근무자의 안전’과 사시사철 야외에서 근무하는 교통지도단속 업무특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디자인했다. 눈에 잘 띄는 초록색으로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다. 상의 뒷면에는 ‘서울특별시 교통질서확립’이.. 더보기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대기오염과 건강·오존·센서형 미세먼지 측정 등 정보 교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국무부 추천 대기질 분야 전문가, 주한미국대사관, 국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미국 전문가 화상 회의.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동 협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미국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 社 소속 대기질 전문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올해 1년간 이메일과 전화 등 원격으로 진행한다. 총 4회 화상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와 의견을 나눈다. 공동 협력 주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 더보기
서울시-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과 함께하는 6기 법문화강좌’ 공동개최 서울시-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과 함께하는 6기 법문화강좌’ 공동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6기 법문화강좌 제9회 강의가 3월28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강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현직 판사가 ‘개인회생, 파산절차 및 강제집행절차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개인회생, 파산과 관련된 절차 및 유의점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문화강좌는 법원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강좌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0회의 강의를 제공하여 왔다. 일반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인.. 더보기
서울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 개최 서울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21일 에너지전환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따라 서울시는 12월7일,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4층)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은 시민들이 에너지 미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해 왔다. 올해 마지막 제4회 포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 더보기
서울시,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24일 개최 서울시,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11월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160명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 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8~9월 한 달간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03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받았다. 이중 일자리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20팀이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 더보기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5월1일부터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대시민 법률서비스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지난해 서울시에 법무사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공익활동을 제안했다. 증가하는 시민들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고 대상별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와 서울시가 함께 민관 거버넌스로 ‘서울시 공익법무사’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마을변호사와 마을세무사가 동(洞) 단위를 대상으로 활동을 한다면 이번에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는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전통시장·복지관·산업단지·창업센터 등 등기, 신청, 공탁, 임대차 상담 등 법무사의 법률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하게 된다. 대한법.. 더보기
세금고민 해결, 동(洞)전담 ‘서울시 마을세무사’ 2기 출범 세금고민 해결, 동(洞)전담 ‘서울시 마을세무사’ 2기 출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시민의 생활속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2016년 1월1일부터는 213명으로 대폭 확대되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동한다. ▲제1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위촉식.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시민들이 세금고민을 신속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재능기부 세무사를 각 동의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상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시행해 왔다. 시가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어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고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동의 신청을 받아 마을과 세무사를 1:1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2015년 1기 마을세무사는 20개구 95개 동에 143명이 배치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