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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J 희망나눔-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S&J 희망나눔-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7월4일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큰나무학교 지역아동센터, 동소문 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중앙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S&J 희망나눔은 올 하반기부터 신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외국어 멘토링 사업(유스업 프로젝트)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서울 지부 설립과 더불어 신규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 사각.. 더보기
서울 노숙인 5년새 22.8%↓…2023년 30% 사회복귀 목표 서울 노숙인 5년새 22.8%↓…2023년 30% 사회복귀 목표 전체 노숙인 3,478명…평균 54.6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집계한 지난 해 노숙인 실태조사 결과, 전체 노숙인 수는 3,47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13년에 비해 22.8%가 감소한 수치다. 시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공동으로 2018년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조사결과 전체 노숙인 3,478명 중 거리노숙인은 731명, 시설노숙인은 2,747명으로 집계되었다. 성별로 분류하면 남성 2,741명, 여성 732명, 성별미상 5명이다. 계절별 노숙인 수를 파악하기 위해 같은 시간대에 거리 특정구역과 노숙인 시설에 거주하는 노숙인 규모를 일시집계(Point-In-Time)하는 방법으로 계절별 1회, .. 더보기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서울시, 자치구별 5명씩 총 125명 양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실천리더’를 양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주민이 주최가 되어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자치구에서 환경관련분야의 활동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5명씩 총 125명을 선발·운영한다. 선발된 후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이론교육과 현장을 체험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나 전문가들이 일방적으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을 요구해 왔다면, 자원순환..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26)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26)서울이와 평양이의 오작교 만들자!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10월 19일, 길 떠난지 한 달 20일이 지났다. 거침없이 네덜란드를 출발하여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를 지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들어왔다. 내게 들이닥치는 육체적인 고통에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게되니 몸의 기름기가 다 빠졌다. 피부는 짐승의 가죽처럼 검고 눈은 야수의 그것처럼 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몸무게가 줄어 가벼움이 느껴졌다. 길 위에서도 많은 부조리를 만나지만 삶의 부조리보다는 훨씬 젊잖은 편이어서 마음도 가볍다. 유라시아 대륙, 헝가리 평원이 내가 이 여정에서 기대했던 알 수 없는 기쁩의 일부를 제공하여주는 건 확실하다. 나는 이런 기쁨들을 가을 들판의 농부가 추.. 더보기
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 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 대상으로 노인의 삶 전반 조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6년 조사와 연속성을 유지하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들을 추가했다. 설문은 총 7개의 영역(노후생활, 건강상태, 생활환경, 근로활동, 여가활동, 존중보호, 돌봄)으로 구성됐다. 특히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실태와 욕구 전반에 대한 조사영역을 추가했다. ▲노년기 돌봄과 희망거주지(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건강, 경제, 사회·여가·문.. 더보기
‘제로페이 서울’ 시범서비스…결제수수료 0% 시대 열리나 ‘제로페이 서울’ 시범서비스…결제수수료 0% 시대 열리나모니터링‧보완 거쳐 내년 3월이후 정식서비스·전국 확대은행 or 간편결제 앱 실행→매장 내 QR코드 촬영→금액 입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소득공제 소상공인 판매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0%가 되는 ‘제로페이 서울’이 20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제로페이 서울’은 결제 카운터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의 경우 제로페이로 결제시 수수료가 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영세 자영업자가 결제수수료 부담을 제로화할 수 있다. 서울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제로페이.. 더보기
패션으로 서울 과거·현재·미래 보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 개최 패션으로 서울 과거·현재·미래 보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패션쇼와 퍼포먼스 통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제4회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두 시간 동안 반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c)시사타임즈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로운이 주관하는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의 과거’를, 2016년 ‘미래의 단합’을, 2017년에는 ‘리더 도시의 품격’을 이야기했던 ‘서울스토리패션쇼’는 이번 무대에서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 더보기
Project X, ‘서울 VR AR 엑스포 2018’ 베스트 부스 디자인 수상 Project X, ‘서울 VR AR 엑스포 2018’ 베스트 부스 디자인 수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 닷밀(대표 정해운)이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 공동 참가해 20일 베스트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VR AR 엑스포 2018’에 공동 참가한 ‘Project X’가 베스트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소셜네트워크) (c)시사타임즈 이들 세 개 기업은 각각 AR과 VR, MR 국내 대표기업으로 이번 엑스포에서 ‘Project X’라는 이름으로 공동 참가했다. 세 기업은 “AR, VR, MR의 기술력을 모아 XR(확장현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뭉쳤다”며 “이에 따라 단순한 부스 형태가 아닌 새로운.. 더보기
서울시, ‘서울 핫 윈터 마켓’ 열린다 서울시, ‘서울 핫 윈터 마켓’ 열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한글로벌컨버전스는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2018년 1월2일부터 1월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7시부터 22시, 주말 15시부터 21시이다. ‘서울 핫 윈터 마켓’은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한강변의 겨울문화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더보기
서울~강릉 KTX 12월 개통예정…114분 소요 서울~강릉 KTX 12월 개통예정…114분 소요 요금 2만7600원, 주중 18회·주말 26회 운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올 12월 개통예정인 서울~강릉간 KTX의 운행횟수, 정차역 등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강릉 KTX 운행노선도.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c)시사타임즈 국토부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강원권 및 동해안으로 가려면 승용차와 버스로 3시간 이상, 일반열차는 6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여행, 관광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수차례 협의·조정을 거쳐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올림픽기간의 KTX 열차운행계획도 함께 포함해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강릉 KTX가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강릉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