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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콩고민주공화국 현직 대통령, 국가를 위한 기도회에서 …“오 우리 하나님 당신의 손에 콩고를 바칩니다” 콩고민주공화국 현직 대통령, 국가를 위한 기도회에서 …“오 우리 하나님 당신의 손에 콩고를 바칩니다” ┃나는 나의 죄와 내 백성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내 나라 땅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범한 죄도 고백합니다. ┃오늘 나는 대통령의 권위로서 모든 잘못에 책임을 지고 약한 자에 대한 권력 남용에 대해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부유함을 주셨는데 우리가 청지기로서 잘못 관리하였음을 용서해주십시오. ┃나는 최고 권위자인 하나님께 콩고를 드리고 복종시킵니다 ┃이 땅의 보좌에 앉아서 절대적인 주인으로 군림하십시오. ┃콩고 왕이 되어 당신에게 빚진 자의 자리를 차지하십시오. ┃콩고는 축복받은 나라이고 예수 이름으로 번성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콩고에서 새로운 날이 오고 ..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환경부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명령에 즉각 복종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환경부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명령에 즉각 복종하라!”시민단체들과 함께 13일 집회 진행…대통령 약속이행 등 촉구공문 접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13일 시민단체들과 함께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환경부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명령에 즉각 복종하라”며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c)시사타임즈 집회는 지난 3·1절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이하 환노연)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및 시민단체 개혁연대민생행동(상임대표 송운학)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인정투쟁 국민출정식을 개최하며 예고했던 강도 높은 대정부투쟁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 환노연 회원 40여명 및 글로벌에코넷, 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 더보기
문 대통령 “성장의 혜택 함께 나누는 포용적 성장 반드시 필요” 문 대통령 “성장의 혜택 함께 나누는 포용적 성장 반드시 필요”‘혁신’으로 기존 산업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동력 될 신산업 육성 강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 “수출과 내수의 두 바퀴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포용적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혁신’으로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1대 99 사회 또는 승자독식 경제라고 불리는 경제적 불평등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 전세계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로써,.. 더보기
문 대통령 “아세안과 ‘더불어 잘사는 상생 번영의 공동체’ 만들겠다” 문 대통령 “아세안과 ‘더불어 잘사는 상생 번영의 공동체’ 만들겠다”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아세안 무상원조 2배 이상 확대”2022년까지 1억 불 규모 ‘신남방지원펀드’ 조성 계획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의 발전은 곧 한국의 발전이다”며 아세안과 ‘더불어 잘사는 상생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 마무리발언을 통해 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차례로 소개하며 “경제 성장의 경험을 아.. 더보기
문 대통령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개막…에너지 전환정책 시금석” 문 대통령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개막…에너지 전환정책 시금석”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막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 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 “새만금의 태양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새만금의 바람이 미래를 여는 자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더보기
문 대통령 유엔연설…“국제사회, 북한의 새로운 선택에 화답할 차례” 문 대통령 유엔연설…“국제사회, 북한의 새로운 선택에 화답할 차례”北 항구적·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유엔 역할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은 국제사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기했고 미국과 한국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하며 신뢰를 구축했다”며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제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회 방송 캡처_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제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가 길을 열어준다면 북한이.. 더보기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018년도 예산의 경우에는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2019년 예산안은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음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세금을 곳간에 쌓아두는 대신 경제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을 개선하는데 쓰기 위해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세수를 현실적으로 예측해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 더보기
6월1일부터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증정한다 6월1일부터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증정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오는 6월1일부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명의 근조기 모양 및 규격 (사진출처 = 국가보훈처) (c)시사타임즈 지난해 문 대통령은 “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국가보훈처장 명의 근조기를 대통령 명의 근조기로 격상한 것이다. 증정 대상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국가유공자 및 제73조에 따른 6․18자유상이자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 각 .. 더보기
‘대통령 개헌안’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사실상 폐기 수순 ‘대통령 개헌안’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 불성립…사실상 폐기 수순 민주당 “그 많던 개헌의지는 다 어디로 갔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이 24일 표결에 부쳐졌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가 성립되지 못했다. ▲사진출처 = 국회방송 캡처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의 개헌안은 3월26일 되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헌안 공고 60일째인 이날 국회 본회의를 소집했다. 표결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 대통령의 제안설명을 대독했으며, 이후 국회는 찬반 토론과 표결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정 의장은 총 114명의 의원이 참석, 의결정족수(192석)에는 한참 못해 “투표 불성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총 118명)을 제외한 야당이 표결에 참석.. 더보기
문 대통령 “지금 중임제 채택하면 대통령·지방정부 임기 비슷해져” 문 대통령 “지금 중임제 채택하면 대통령·지방정부 임기 비슷해져” 국민헌법자문특위, 헌법 개정 자문안 대통령에 보고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만약 지금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채택이 된다면 지금 대통령하고 지방정부하고 임기가 거의 비슷해지기 때문에 차기 대선부터는 대통령과 지방정부의 임기를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으로부터 국민헌법자문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국민의견 수렴 및 분과위 논의를 거친 헌법 개정 자문안을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민헌법 개정안’ 책자를 전달받은 문 대통령은 “개헌은 헌법 파괴와 국정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