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대통령, 3대 특검 임명…"신속·공정 수사로 철저한 진상규명 기대" 이 대통령, 3대 특검 임명…"신속·공정 수사로 철저한 진상규명 기대"'내란 특검' 조은석, '김건희 특검' 민중기, '채상병 특검' 이명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밤 3대 특검법에 따른 특별검사 3명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내란 특검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김건희 특검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채해병 특검은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 검찰부장이다. 강 대변인은 "특검 임명은 각 특검법의 성격과 수사의 독립성, 전문성 그리고 정치적인 중립성을 고려해 이뤄졌다"며 "국민 눈높이에 걸맞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대.. 더보기 이 대통령, 장·차관 등 일꾼 ‘국민추천’ 받기로 이 대통령, 장·차관 등 일꾼 ‘국민추천’ 받기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에게서 장·차관 후보자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에 대해 추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 추천 대상은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 후보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은 소식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돼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인재, 국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유능한 인물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것”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것”“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다”면서 “국민 앞에 약속드린다. 깊고 큰 상처 위에 희망을 꽃피우라는 준엄한 명령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보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7대 아동 정책 전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7대 아동 정책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모든 아동을 위한 대한민국’ 7대 정책을 각 대선 후보들(개혁신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민주노동당, 가나다순)에게 대면 및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앞서 5월 14일 진행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모든 아동을 위한 대한민국’ 7대 정책 미디어 브리핑의 연장선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대선 후보들의 아동 관련 공약이 돌봄과 교육에 치중된 복지성의 한시적 정책인 점에 우려를 표하며, 좀 더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아동 정책 마련에 차기 정부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하고자 7대 정책을 직접 전달했다. 한국 아동의 ..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5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성장동력 사업 집중 건의 전북자치도, ‘2025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성장동력 사업 집중 건의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전북도 핵심 전략사업 5건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소속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새만금 개발사업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동물용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전주교도소 이전부지 활용 ▲고령친화 산업단지 조성 등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설명하며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김 부지사는 SOC 기반 구축, 환경생태용지.. 더보기 전북자치도, 부처 예산편성 막바지…김종훈 경제부지사, 환경부·해수부 찾아 중점사업 건의 전북자치도, 부처 예산편성 막바지…김종훈 경제부지사, 환경부·해수부 찾아 중점사업 건의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마지막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의 19일 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20일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직접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부처별 예산요구서 제출(5월31일)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전북 핵심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막판 총력전 차원에서 추진됐다. 김 부지사는 이날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2-1단계, 2-2단계)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 ▲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총 7건, 약 189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 더보기 김관영 지사, ‘팀플레이’ 전략적 분업과 유기적 협업 강조 김관영 지사, ‘팀플레이’ 전략적 분업과 유기적 협업 강조‘분업과 협업’으로 도정 에너지 결집…올림픽 유치 박차 강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올림픽 유치 등 도정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정이 전략적 분업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촘촘한 팀플레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하계올림픽 유치는 도정의 역량을 총 결집해야 할 핵심 과업”이라며, “유치 성패는 우리가 얼마나 선제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각 실국은 임무를 구체화하는 전략적 분업과 실국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 관련해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도정.. 더보기 신임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취임 신임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취임“도민이 체감하는 변화, 실행으로 완성되는 정책 실현에 집중”강조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전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장이 제45대 행정부지사로 부임해 19일 취임하고, 도청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홍석 부지사는 이날 도청에 도착해 도지사에게 부임 신고를 마친 뒤 간부회의에 참석,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청 내 각 부서를 순회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취임사에서 노홍석 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대광법 개정,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등 전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며 .. 더보기 김관영 지사, 2025년 정부 추경 국회 총력전 펼쳐 김관영 지사, 2025년 정부 추경 국회 총력전 펼쳐박정 국회 예결위원장에 전북 핵심사업 5건 직접 건의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강도 높은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전북 지역 핵심사업 5건에 대한 추경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발생한 최악의 산불 피해 복구, 통상 및 AI 지원, 그리고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자치도는 그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AI 지원, 재해대책 등 정부추경 방.. 더보기 최재형 전 국회의원 “이재명 후보 제외한 모든 범보수 세력의 연대” 강조 최재형 전 국회의원 “이재명 후보 제외한 모든 범보수 세력의 연대”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재형 전 국회의원이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이라는 첫 문구의 시작으로 “정치의 책임자로서 탄핵 정국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보수 진영의 통합과 미래 지향적 정치 대전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비중 간의 패권 경쟁,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기술 패권 경쟁 등 세계 정세가 격변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발생한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 정국은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고,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며 공천과 당선에만 집착했던 과거 정치의 잘못을 철저히 돌아봐야 한다”면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