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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강대식 후보, 장애인 권리입법 의지 밝혀 국힘 강대식 후보, 장애인 권리입법 의지 밝혀 대구총선장애인연대 제안 10대 장애인 권리 위한 과제 실천 약속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지난 2월 중순께 출범한 대구지역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박명애, 전은애, 이정미, 김병관, 노금호, 김승무, 이길우, 약칭 ‘대구총선장애인연대’)의 제안에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속속 협약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3월 18일 강대식 후보(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는 대구총선장애인연대에서 제시한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탈시설 및 자립생활 ▲예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을 검토한 후 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오후 3시 사단법인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실에.. 더보기
김관영 지사, 리얼미터 전국광역단체장 평가서 빅5 중 가장 큰 폭 상승 김관영 지사, 리얼미터 전국광역단체장 평가서 빅5 중 가장 큰 폭 상승 긍정평가서 전월보다 4.1%p 상승한 65% 기록 전남 김영록·경북 이철우 지사와 차이 좁히며 맹추격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긍정평가 조사에서 4개월째 3위를 이어가고 있다. 2월 들어 상위 그룹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김관영 지사는 전남 김영록 지사, 경북 이철우 지사와 차이를 좁혀가는 등 민선8기 전북 도정 전반에 대한 긍정 여론을 넓혀가고 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일반지수에 따르면, 김 지사의 긍정 평가는 65%로 전월 대비 4... 더보기
황순규 후보-최영오 후보, 대구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 협약 황순규 후보-최영오 후보, 대구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 협약 대구총선장애인연대 제안 10대 장애인 권리 위한 과제 실천 약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2월 중순께 출범한 대구지역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박명애, 전은애, 이정미, 김병관, 노금호, 김승무, 이길우, 약칭 ‘대구총선장애인연대’)의 제안에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속속 협약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3월 12일 황순규 후보(동구‧군위군을, 진보당)와 최영오 후보(달서구병, 진보당)는 대구총선장애인연대에서 제시한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탈시설 및 자립생활 ▲예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을 검토한 후 협약에 참.. 더보기
임오경 후보자, 광명시 대표적 문화유산 영회원 조속히 복원해야 임오경 후보자, 광명시 대표적 문화유산 영회원 조속히 복원해야 영회원에 모셔진 민회빈 강씨 후손과 간담회 가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2일 영회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재로 지정된 민회빈 강씨(소현 세자빈)의 묘역인 영회원(사적 제357호)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영회원의 정자각과 홍살문 등 유물이 소실된 상태로 조속한 복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민회빈 강씨(소현세자빈) 후손들은 “영회원 복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건의사항과 함께 “민회빈 강씨의 생애를 기리고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기념관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 후보자는 “광명시민과 후손에.. 더보기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 통해 민생청취 김종훈 경제부지사, 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 통해 민생청취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김종훈 부지사는 8일 군산항 5부두 CJ대한통운을 방문해 ‘군산항 발전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겸 석도국제훼리(주) 대표이사, 고봉기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고현정 군산대 물류학과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군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는 군산항 관련 산・관・학 관계자들을 만나 2024년도 군산항 관련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민생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나정호 전북연구원 박사는“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설과 발전 방안”을 주.. 더보기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두 번째 총선공약 현장 발표!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두 번째 총선공약 현장 발표! “철산동에 수영장이?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6일 철산동 노둣돌청사 자리에서 제2호 공약으로 ‘수영장이 있는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을 발표했다. 2019 ‘노둣돌 청사 활용방안 시민의견’ 조사 결과 다수의 시민들이 국민체육시설 건립을 희망한 바 있다. 임오경 후보는 지난 2022년 9월, ‘철산동 노둣돌 청사자리에 광명시와 함께 시민건강 체육센터조성을 추진하겠다’고 하며 ‘위치적으로 철산역권 주민분들은 물론, 광명·하안·소하동 방면으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입지조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 후보는 그동안 광명시장과 담당부서와의 .. 더보기
신순식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선언…‘구미의 힘 있는 변화’에 힘 보태기로 신순식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선언…‘구미의 힘 있는 변화’에 힘 보태기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3월 6일 신순식 예비후보께서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신순식 예비후보의 ‘강명구 지지 선언’행사는 3월 6일 오후 3시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에서 진행됐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신수식 예비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신순식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셨던 자랑스러운 구미인이며,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이다”면서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 더보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슬로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 더보기
전재문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대구경북 전략적) 출마 선언 전재문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대구경북 전략적)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재문 부이사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대구경북 전략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전 부이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의 험지라고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30년 간 민주당원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며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인 기본사회 구현과 정착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기본사회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달려있다. 대한민국이 과거로 퇴행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된다. 그렇기에 반드시 '유능한 원내 일꾼'을 뽑아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최전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적임.. 더보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 환영”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유지 환영”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 의석수를 지켜냈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희망을 지켜주신 국회의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함께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 오늘의 이 성취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진할 것”이라면서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잎사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월29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전북 의석수 10석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오후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찬성 190인, 반대 34인, 기권 35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