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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진행 우범기 전주시장,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진행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35개 동을 찾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으로 도·농 복합동인 호성동을 찾았다.  전주시는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우범기 시장은 21일 호성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호성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들과 마주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는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동 현황 보고 △시정운영방향 공유 △시민과의 대화 등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정문..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153개 사업 선정, 국비 1조 3,412억원 확보대응계획 수립 등 체계적 대응 결과, 전년보다 878억원 증가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한 해 동안 국가공모사업에 15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조 3,412억원을 확보, 재정운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년도인 2023년 1조 2,534억원 대비 878억원 증가한 규모로 전북자치도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결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앙부처는 대규모 지역사업, 지역별 경쟁사업 등에 대해 사업대상 선정방식을 공모형식으로 확대하는 추세여서 공모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국가예산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같은 정.. 더보기
‘내란 수괴 혐의’ 윤 대통령 체포…헌정 사상 최소 ‘내란 수괴 혐의’ 윤 대통령 체포…헌정 사상 최소‘12·3 비상계엄 사태’ 43일 만에 체포돼…윤 대통령 체포 직후 담화문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상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윤 대통령은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에서 나와 오전 10시 53분께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다. 공수처는 곧바로 피의자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신문을 위해 200여쪽의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새해 첫 간부회의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 주문 김관영 도지사, 새해 첫 간부회의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 주문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도민 안전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언급한 뒤 “모든 도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해 빈틈없이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의료서비스,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소비 심리 회복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촉진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계획대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많은 눈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 전북특별자치도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김관영 도지사 신년 기자회견, 2025년 도정 운영 방향 발표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포부 밝혀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와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북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 전북경제를 살려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게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지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전북자치도,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은?경제, 산업, 농업, 문화, 복지 등 7개 분야 126건 제도·시책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2025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26건의 제도·시책이 달라진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7개 분야로 구분하여,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126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 경제·산업= 전북형 청년친화기업을 육성하여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금, 최대 1천5백만 원의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그리고 1인당 최대 6백만 원의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금이 포함된다. 또한, 탄핵·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 더보기
[신년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신년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시사타임즈 보도팀]  첫 마음 그대로, 전진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연말 탄핵정국에 이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민이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일상은 이어집니다. 변함없이 새벽시장이 문을 열고, 공장은 힘차게 가동됩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전북을 만들고, 전북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난관과 절망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며 새로운 ..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긴급 간부회의에 이어 개최된 16일 간부회의에서 위기 상황 속에서 모든 공직자들이 비상한 각오로 도민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5년 국가예산을 확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어렵게 반영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반영된 사업들은 논리를 세밀하게 보강해 내년 중 편성이 예상되는 정부 추경이나 2026년 부처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난주 올림픽 유치 TF 추진단 현판식을 통해 “이제 올림픽 유.. 더보기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뛰어난 생태환경 자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  지난 2월 도는 ‘함께하는 탄소중립 전환,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도’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576만톤 대비 1,107만톤, 43%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7개 부문 72개 과제를 포함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와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 이어 ‘25년에는 익산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군‧전문가‧.. 더보기
한밤중의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6시간만의 해제…긴박했던 그 순간 한밤중의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6시간만의 해제…긴박했던 그 순간윤 대통령, 3일 밤 10시 23분 긴급 브리핑 열고 비상계엄 선언계엄군 국회 진입 시도 중 4일 새벽 1시 2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그야말로 한밤 중의 날벼락이었다. 45년만에 한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이다.  헌법 제77조 1항은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3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비상 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