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자치도+16개 시도지사’ 신속 추경 한목소리 ‘전북자치도+16개 시도지사’ 신속 추경 한목소리지방재정 어려움 호소, 민생경제 해결을 위한 신속 추경 필요성 강조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편성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문은 전북자치도가 제안하여 전국 16개 시도가 함께 채택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재정적 어려움 해소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한 정부 추경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자치도는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지방재정 상황과 내수 침체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공동건의문을 제안했다. 고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 더보기 최병관 행정부지사,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재정 집행 현황 점검 최병관 행정부지사,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재정 집행 현황 점검10일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14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자치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북자치도는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신속집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시설비 집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금 및 기성금 조기 지급 등 집행 속도를 높이고,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집행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는 정부 차원의 100억 원 인센티브 ..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시도지사 “윤석열 파면은 정의이자 시대정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5개시도지사 “윤석열 파면은 정의이자 시대정신”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이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및 탄핵심판과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을 통해 먼저 “윤석열 석방은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법 기술의 불상사다”면서 “구속기간 산정을 ‘일’이 아닌 ‘시간’으로 한다는 사법부의 판단이 왜 하필 윤석열 구속 취소에 처음 적용되는지, 검찰은 왜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인지에 대해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규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에 가담한 하수인들은 구속 상태인데 내란을 총지휘했던 우두머리는 가슴을 펴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현실.. 더보기 전북도,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 가동…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전북도,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 가동…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대응반’을 구성하고 24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와 자동차·반도체 추가 관세 조치에 대비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자치도 실국, 시군을 비롯해 전북연구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 더보기 최상목 대행 “대미 통상 총력전…역대 최대 360조 무역 금융 지원” 최상목 대행 “대미 통상 총력전…역대 최대 360조 무역 금융 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부과에 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지원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등이 담긴 ‘범정부 수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회 국무회의를 열고 “美 트럼프 신정부가 관세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며 우리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의 ‘통상 대응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그동안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수출 기업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통상 대응책을 면밀히 준비해 왔다”며 “민․관이 원팀이 되어 對美 아웃리치 활.. 더보기 김관영 전북지사,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 김관영 전북지사,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민생경제 회복 총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속되는 민생 한파 속에서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지역 경제에 춘풍을 불어 넣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인 경제 불황 속에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돈이 도는 것 자체가 민생 회복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최근 도내 가금농장에서 AI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AI 발생 농가와 인접 지역에 대해 신속한.. 더보기 최상목 권한대행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증폭…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 최상목 권한대행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증폭…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등 주재…“다음주 미 관세 피해 우려기업 지원방안 논의”“전통주 '수출전략상품' 육성…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 자본시장 발전 뒷받침”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부는 최근 미 신정부가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 다수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교역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세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일자리, 서민금융, 소상공인 등 시급한 민생과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 더보기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새만금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새만금개발 지원과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해양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만금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산업용지 적기 공급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3․7․8공구 조기 매립을 추진하였으며,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근거인 새만금사업법 개정 등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개선했다. 수산분야 전북형 특례 조례 제정, 토하 모하공급시설 건립,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크루즈 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등 전북만의 특화된 수산물과 글로벌 항만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만.. 더보기 오세훈 시장 “글로벌 AI 혁신도시, 서울 만들 것” 오세훈 시장 “글로벌 AI 혁신도시, 서울 만들 것”‘AI SEOUL 2025’에서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인재, 인프라, 투자 등 AI 산업 육성을 위한 중추적인 지원부터 첨단산업과의 융복합, AI 대중화와 행정혁신까지 동시에 추진해 AI 중심의 산업 재편을 위한 전방위적인 속도전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7대 핵심 전략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 AI 순위에서 세계 6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 ‘개발’(3위), ‘인프라’(6위) 등의 항목에서는 높은 평가를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은 2월 10일 브리핑을 통해 ‘도민과 함께 이루는 탄소중립 실현, 생태힐링 환경 조성’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의 성장과 자연환경 보전이 조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전북, 환경·산림분야 특례 시행 본격화 올해는 전북특별법 특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로, 환경·산림 분야에서 다양한 특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5년부터 3년간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지정·운영해 전북형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립·군립공원을 기반으로 한 친환.. 더보기 이전 1 2 3 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