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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조례 제정에 앞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정분야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살펴보고 조례제정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토론은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민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전북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일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전북자치도와 정치권의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 보좌진 16명과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북자치도가 발로 뛰며 챙겨 온 주요 예산 항목의 국회 단계 심사 대응을 위한 자리로, 정부 예산안 반영 현황과 국회 예결위 심사 단계에서의 주요 증액 필요 분야가 공유됐다. 더불어 각 의원실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보좌진들에게는 전북자치도.. 더보기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11일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김상욱 의원을 찾아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익산에 연고를 가진 강경숙·김재원 의원을 찾아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익산 나바위성당 경관회복 사업 등을 설명하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에게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핵심사.. 더보기
전북자치도, 도민과 공무원이 만든 혁신 정책 아이디어 선정 전북자치도, 도민과 공무원이 만든 혁신 정책 아이디어 선정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공모’에서 최종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책 수립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1인가구 및 청년 지원’, ‘특례 발굴’, ‘전북의 기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4월 시작된 공모에는 총 12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를 거쳐 18건의 우수 후보가 본심사에 올랐으며, 본심사에서는 제안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본심사에 앞서 전문가 .. 더보기
전북, 전주 완산도서관서 ‘정책 소풍’으로 지역문화 비전 모색 전북, 전주 완산도서관서 ‘정책 소풍’으로 지역문화 비전 모색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정책 보물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 ‘정책소풍(Saw-風)’은 도내 각 시군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Saw),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즐겁게(So Fun), 전북에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정책이다. 이번 정책소풍은 장수군, 김제시, 부안군, 무주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됐다.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정책소풍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김인태 전주 부시장, .. 더보기
김관영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김관영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간부회의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역대급 성과는 도민의 염원과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대회 성과가 참여기업들의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주문하면서 “상담실적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계약 추진상황을 매주 점검하여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도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정책 조정기능 강화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업무를 철저히 살펴서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 더보기
전북자치도·지역 여야 국회의원, 새만금사업 사업 가속화에 한 목소리 전북자치도·지역 여야 국회의원, 새만금사업 사업 가속화에 한 목소리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새만금 사업 가속화 방안’ 정책포럼 11월 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연구원,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11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새만금 사업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자치도와 이원택, 신영대, 이춘석, 조배숙 등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했으며 안호영, 이성윤, 박희승 국회의원을 포함해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및 민간 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새만금이 지역 경제뿐 아니라 국가적 성장 .. 더보기
전북자치도, 정부 인공지능(AI) 공모 2개 사업 선정 국비 90억원 확보 전북자치도, 정부 인공지능(AI) 공모 2개 사업 선정 국비 90억원 확보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에 농기계와 푸드테크 등 2개 분야가 선정돼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는 산업부가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의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신(新)산업정책이다.  인공지능(AI)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 등을 제조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의미한다.   공모에 선정된 첫 번째 사업은 ‘농기계 다품종 유연생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기술개발’ 사업으로 도와 익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 더보기
“시민은 힘든데”…여수시 의회 혈세 수억 들여 유럽·발리로 “빈축” “시민은 힘든데”…여수시 의회 혈세 수억 들여 유럽·발리로 “빈축”1인당 450만 지원 받아, 총 2억 여원 투입  [시사타임즈 = 남성도 기자] 지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는 상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여수시 의회 의원들이 유럽, 발리 등지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무더기로 떠나기로 예정돼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여수시 의회는 이번 달에 기획위원회가 동유럽, 환경복지위원회는 북유럽, 해양건설위는 이탈리아로 떠나고 백리 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연구회는 발리, 싱가폴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에는 1인당 459만이 지원 되며 총액 2억 여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된다. 여수시의회 공무국외 출장계획서에 따르면 기획위원회.. 더보기
새만금SOC·대광법 등 전북현안, 속도감 있는 추진 기대 새만금SOC·대광법 등 전북현안, 속도감 있는 추진 기대국회 국토위 전북 국정감사서 여야 의원 지원과 협력 약속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북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사업과 대광법 등에 대한 지지와 협력 발언이 잇따라 이들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전북자치도지사가 속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마저 더디게 진행되는 전북의 숙원 사업들에 대한 아쉬움 표현과 함께 지원을 당부하는 모습들이 연출됐다.  대다수 의원들은 지지부진한 새만금 SOC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서 향후 새만금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잼버리 직후 예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