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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김관영 도지사, 비상시국 속 민생안정 최우선 강조하며 도정 주요 현안 챙겨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긴급 간부회의에 이어 개최된 16일 간부회의에서 위기 상황 속에서 모든 공직자들이 비상한 각오로 도민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5년 국가예산을 확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어렵게 반영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반영된 사업들은 논리를 세밀하게 보강해 내년 중 편성이 예상되는 정부 추경이나 2026년 부처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난주 올림픽 유치 TF 추진단 현판식을 통해 “이제 올림픽 유.. 더보기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탄소중립·생태관광·특례 기반 구축으로 ‘더 특별한 전북’ 준비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를 마련하고, 도내 뛰어난 생태환경 자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  지난 2월 도는 ‘함께하는 탄소중립 전환,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도’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2,576만톤 대비 1,107만톤, 43%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7개 부문 72개 과제를 포함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와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 이어 ‘25년에는 익산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군‧전문가‧.. 더보기
한밤중의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6시간만의 해제…긴박했던 그 순간 한밤중의 ‘비상계엄’ 선포 그리고 6시간만의 해제…긴박했던 그 순간윤 대통령, 3일 밤 10시 23분 긴급 브리핑 열고 비상계엄 선언계엄군 국회 진입 시도 중 4일 새벽 1시 2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그야말로 한밤 중의 날벼락이었다. 45년만에 한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이다.  헌법 제77조 1항은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3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비상 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 더보기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시는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하겠다”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시는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하겠다”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4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밤 예기치 못한 혼란은 민주당을 비롯한 의원들과 현명한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일단락되었다”면서 “전주시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비상시 안전조치 등을 즉각 점검하고, 전 부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령을 내려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본분에 충실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안녕과 민주주의 정의 실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주시의 핵심 가치이다”며 “전주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위대한 전주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주시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유관 단체와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전주시의 안전과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 더보기
김관영 전북지사 “민주주의-헌정질서 되살리기에 최선” 김관영 전북지사 “민주주의-헌정질서 되살리기에 최선”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데 대해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자정 입장문을 내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며 “2024년 대명천지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고 밝혔다.  이어 “도지사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우리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 대응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면서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 더보기
전북-강원 특별자치도 상생협력…성공적 실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전북-강원 특별자치도 상생협력…성공적 실현 위한 협력 방안 논의‘전북과 강원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 주제 특강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29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전북-강원 두 지역의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번 방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양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공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1일 체결된 ‘전북-강원 상생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을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강원 함께할 때 더 든든한 친구’를 주제로 한 강연을.. 더보기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 전북자치도, “시·군 통합되어도 기존 혜택 유지‧확대 된다”조례 제정에 앞서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정분야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살펴보고 조례제정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토론은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민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전북국회의원 보좌진 정책간담회 개최전북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내일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전북자치도와 정치권의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해 전북자치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북 국회의원 보좌진 16명과 전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북자치도가 발로 뛰며 챙겨 온 주요 예산 항목의 국회 단계 심사 대응을 위한 자리로, 정부 예산안 반영 현황과 국회 예결위 심사 단계에서의 주요 증액 필요 분야가 공유됐다. 더불어 각 의원실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보좌진들에게는 전북자치도.. 더보기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재방문해 국가예산 확보 위한 전폭적인 협조 요청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11일 지난 8일에 이어 다시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국민의힘 동행의원인 김상욱 의원을 찾아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석재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익산에 연고를 가진 강경숙·김재원 의원을 찾아 △익산 나바위성당 성지문화체험관 건립 △익산 나바위성당 경관회복 사업 등을 설명하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에게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등 핵심사.. 더보기
전북자치도, 도민과 공무원이 만든 혁신 정책 아이디어 선정 전북자치도, 도민과 공무원이 만든 혁신 정책 아이디어 선정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공모’에서 최종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책 수립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1인가구 및 청년 지원’, ‘특례 발굴’, ‘전북의 기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4월 시작된 공모에는 총 12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를 거쳐 18건의 우수 후보가 본심사에 올랐으며, 본심사에서는 제안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본심사에 앞서 전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