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가 12월19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건물 3층에 개소됐다.
이번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정책의 관계 부서가 함께 만든 협업센터로 다문화가족·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안산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행기구를 한 곳에 모은 것으로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 ▲상담,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와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2월말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양주다문화이주민⁺센터’를 추가로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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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