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는 경북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자금이나 경영, 노무 등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상담하고, 당면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 서비스는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해 경영 악화로 이어지는 상황을 방지 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선상담을 통해 기업의 경영 현황을 파악해 도움을 주며,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추후 현장 방문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한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창업 보육기업들이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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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