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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국민 첫사랑 수지가 추천하는 ‘발렌타인 데이’ 주얼리 스타일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추천하는 ‘발렌타인 데이’ 주얼리 스타일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월14일 달콤한 초콜렛 같은 연인들의 행사, 발렌타인 데이가 찾아왔다. 연인을 위해 초콜렛을 준비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겠지만, 무엇보다도 특별한 날 남자친구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고르는 손길도 분주할 것이다.

 

남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타일 별 주얼리 선택으로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트 룩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모던하고 포멀한 정장 스타일에는 볼드한 주얼리로 고급스럽게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시사타임즈



 

 

블랙 원피스나 화이트 셔츠 등 포멀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통 크리스털의 반짝임이 특별한 볼드한 주얼리를 추천한다. 볼드한 주얼리는 화려함과 우아함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귀걸이의 경우에는 드롭 형으로 선택해주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격식 있는 차림새에 동적인 느낌을 더해 분위기를 완화시켜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러한 스타일은 분위기 있는 데이트 코스에서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과 함께,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해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화이트 원피스를 활용한 청순한 스타일에는 여성스러운 나노 주얼리로 산뜻하게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시사타임즈



평소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즐긴다면 보일 듯 말 듯 자그마한 나노 주얼리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화사한 핑크 컬러가 들어가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나비, 리본, 별 등의 다양한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여러 개 레이어링하면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일 수 있다. 청순해 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에 나노 크리스털 귀걸이를 함께 착용 해 여성미와 세련미를 부각 시켜 보자.

 

 

발랄한 스커트와 함께 심볼 목걸이로 더욱 사랑스럽게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시사타임즈



 

 

귀여운 스타일의 소유자라면 쇄골이 드러나는 니트와 펫플럼 미니 스커트,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브랜드 심볼 혹은 레터링 주얼리로 개성 있고 발랄하게 연출해도 좋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실에서는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스완 펜던트는 브랜드 심볼인 백조 모티브의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부터 출시되는 골드 컬러는 벌써부터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골드 컬러가 주는 따뜻함과 크리스털의 반짝임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어,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러블리 스타일링에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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