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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 운영

김제시립도서관,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7일 달콤한 무한상상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아신매직의 신석근 프로 마술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이저 마술, 독서 권장마술, 복화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무한상상의 마술 세계가 펼쳐졌다.

 

11월 9일에는 『엄마의 말공부』 『상처 주는것도 습관이다』 저자 이임숙 작가를 초청하여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을 위한 결정적 시기 엄마의 말공부”라는 주제로 15년간 2만여 시간 동안 아이와 부모를 상담산 전문가의 핵심 비법을 강연한다.

 

11월 14일에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무엇이 반짝일까?』 등의 저자 곽민수 작가, 『냥이의 이상한 하루』의 난주 작가를 초청하여 아이들에게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작가의 그림책 1인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11월 20일, 27일에는 “책을 먹는 도깨비” “까만날개의 아기천사” 인형극이 열린다.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참가자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연,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오전/오후로 나누어 2회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최명기 관장은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11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서관 입장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gjl.gimje.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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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cusse453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