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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떠오르는 글로벌 현장 ‘말레이시아’… 자녀들의 특별한 경험!

떠오르는 글로벌 현장 ‘말레이시아’… 자녀들의 특별한 경험!

MK유학원 - ‘통통통 글로벌 리더십 캠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0년 전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를 그레이스 원장은 잊을 수 없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비해 한국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나라였기에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이었다.

 

 


 

 

 

“남편이 미국계 반도체 기업에서 일했는데 말레이시아로 파견 받아 처음에는 아쉬웠어요. 그런데 그곳에 지내면서 말레이시아의 교육제도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에, 영어권과 중국어권이 맞물린 역사적 배경까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나라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에서 7km, ‘말레이시아의 압구정’ 이라 불리는 몽끼아라 지역에 MK학원과 한국에 말레이시아 전문 MK유학원을 설립한 그레이스원장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바야흐로 ‘글로벌 리더십’의 시대다.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국제화’는 이미 우리 발 밑에 벌어지고 있다. 국가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의 최우선은 바로 글로벌 능력(Globalization)이다.

 

그레이스원장은 “과거에 비해 자녀 세대의 외국어 능력은 나아지고 있지만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이를 바탕으로 국제화 감각까지 준비되어야 한다”며 “영어뿐 아니라 세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어 능력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접하며 글로벌 비전을 체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쿠알라룸푸르 몽끼아라는 무역센터와 대법원, 국세청, 왕궁 등 주요 관공서들이 밀집해 있다. 최상의 안전시스템과 인프라로 58개국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 지역 중심부에 있는 ‘MK ACADEMY’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인 동시에, 말레이시아 교육부로부터 A+ 라이센스를 획득해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한 학원이다.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 유학 온 학생들을 지도하며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 브라운대, UC 버클리, UCLA, 영국 옥스퍼드, 임페리얼대, 홍콩의 과기대, 그리고 서울대, 카이스트 등 세계 명문대학에 가장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 MK유학원이 매년 여름, 겨울, 4주, 6주간 진행하는 ‘통통통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바로 이곳에서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하게 된다.

 

MK유학원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에 ‘통통통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많은 이들이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지만 MK유학원이 오랜 경험을 통해 정립한 리더십의 정의는 ‘소통하는 리더’, ‘통찰력 있는 리더’, ‘통합적인 리더’다. 이 세가지를 학생들이 ‘뼛속 깊이’ 체화할 수 있도록 MK유학원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인텐시브한 커리큘럼을 완비했다.

 

 


 

 

첫째 ‘소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현지 MK유학원의 원어민 교사진과 스피치 훈련을 위주로 영어, 중국어 몰입식수업과 영어원서 리딩 학습을 진행한다. 단기간 안에 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엄격한 과정이다. 나아가 해부, 물로켓, 환경, 파워포인트 등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테마 체험학습을 통해 그간 주입식으로 공부에 흥미를 잃었던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부여 받게 된다.

 

둘째 ‘통찰력 있는 리더’다.

말레이시아는 미국, 유럽, 중동,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문화와 체계가 융합되어 Little New York이라고 불린다. 학생들은 이러한 세계 5대 문화권 체험활동을 통해 타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글로벌 안목을 기르게 된다.

 

캠프 기간 매주 5개 문화권 중 하나를 선정해 유적지를 탐방하며 주어진 팀별 미션을 영어로 수행한 후 연구결과를 파워포인트로 제작해 역시 영어로 발표하게 된다. 이러한 Activity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실용 영어능력이 길러지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안목이 깊어지며, 세계화에 대한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영성, 인성, 지성과 더불어 체력까지 완비한 ‘통합적인 리더’다. 국내서 접하기 어려운 승마교습을 비롯해, 암벽타기와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나아가 규칙적인 단체생활과 품성 기르기, 봉사활동 등으로 배려하고, 인내하며, 감사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스마트 폰 없이 한 시간도 못 버티던 학생들은 캠프 후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며 자신을 성찰할 줄 아는 건강한 자아가 형성된 것을 마주하게 된다.

 

이외에도 KAIST 선생님과 함께 ‘1박 2일 리더십 캠프’및 싱가폴 여행, 아웃리치(기아대책 난민봉사, 원주민 마을 및 고아원 방문), 영어 요리대회, 자아정체감 및 품성기르기, 인생 목표 세우기 등 배움의 강력한 동기를 받고 글로벌 비전에 눈뜨는 인생의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캠프인 만큼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은 바로 ‘안전’이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폴 다음으로 GDP가 높으며 우수한 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치안이 안전하다. 세계경제포럼(WEF) 조사를 바탕으로 한 도시인프라를 바탕으로 치안이 안전하다. 세계경제포럼(WEF)조사를 바탕으로 한 여행 안전도 평가에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따뜻한 인성의 MK유학원 스텝들이 24시간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오히려 안전하다. 또 네이버 밴드로 캠프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숙소와 식사는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 중 하나, 24시간 보안요원이 상주하는 콘도형 숙소는 쾌적하며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야외 수영장과 헬스장, 테니스장 등을 상시 이용 가능하다. 한식과 양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경험이 풍부한 주방장이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한다.

 

MK유학원의 이름에는 Mission Kids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레이스원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레이시아를 경험하고 두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키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받은 은혜를 차세대에게 나누고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위에 선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키우자” 그렇게 결단했고 ‘통통통 글로벌 리더십 캠프’와 유학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 감사하고 있다.

 

“단지 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글로벌은 아닙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면 이를 통해 이성과 심성, 영성까지 깊어지는 것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의 조건입니다. 자신만 잘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진짜 리더, MK가 원하는 인재상입니다. 캠프를 통해 자녀들이 놀랍게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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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