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미래재단, ‘제6회 미래교육상’ 공모전 개최…내년 1월12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미래교육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상’은 현직 및 예비 교사의 전문성과 창의적 수업 역량 개발을 독려하고,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5년 제정된 민간 주도의 교육상이다.
응모를 원하는 현직·예비 교사들은 2020년 1월12일까지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 결과물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초·중·고 현직교사들이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는 ‘미래교육연구’ 및 ‘인성교육혁신’ 분야와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키움’의 총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래교육연구’ 분야는 창의적인 수업 방식이나 교수법을 연구해 현장에 적용한 우수 사례를, ‘인성교육혁신’ 분야는 학교·학급의 인성교육 연계 활동 및 연구 결과에 대해 공모를 받는다.
‘미래키움’ 분야는 초·중·고교 현장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활동 수기 공모이다. 수상자는 교대나 사범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3차에 걸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부문 통합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며, 그 외 분야별 최우수 1팀, 우수상 5팀, 미래키움상 4명 등 총 17팀에게 3,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2020년 2월 24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실제로 연구가 이루어진 교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6회 미래교육상’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www.mjmir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미래교육상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수업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라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현직, 예비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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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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