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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미래엔,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시상식 참석

미래엔,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시상식 참석
 
학교생활 조성 위해 2014년부터 4년 연속 후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지난 7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주최한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에 참석해 미래엔 사장상을 시상했다.

 

▲11월 7일 개최된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에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관계자와 미래엔 사장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상무, 송호중학교 최낙삼 교장, 안양동초등학교 김지연 교사(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

 

올해 미래엔 사장상 ▲학교부문은 송호중학교 ▲교사부문은 안양동초등학교 김지연 선생님이 수상했다.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1,109개 학교가 참여했다. 참여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4만8367명으로 집계돼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학교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요즘, 교사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미래엔도 우리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이 2014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고 있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는 학교폭력 예방과 즐거운 교실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월드비전 홈페이지 내 캠페인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에 맞춘 플래시몹 율동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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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