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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포럼, 창립 4주년 기념 ‘제19차 토론회’ 25일 개최

백화포럼, 창립 4주년 기념 ‘제19차 토론회’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전 시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광주 동구 계림동 4·19혁명기념관에서 포럼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와 ‘제19차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백화포럼 (c)시사타임즈

정기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등 안건 처리와 신임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등을 가졌다.

 

이어 박미정(보금자리산후조리원 원장) 부대표가 발표한 ‘손에 잡히는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양혜령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승규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남부센터장·윤영선 광주시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동구위원장, 조세철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기념행사를 축하했으며,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백화포럼은 창립 4주년을 맞아 회원 9천여명, 임원 9백여명이 참여하는 시민 조직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창립 모토인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길을 걷겠다”면서 “이번 토론회도 백화포럼이 지향하는 공동체 보편의 이익 실현, 환경보호 등의 가치에 중심을 둔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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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