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여성회관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과정’ 내달 4일 개강…자격증 취득可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초구립여성회관(관장 박현경, www.women.co.kr)의 대표적인 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과정(2급 자격증)’이 내달 4일 개강한다.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과정’은 내달 4일부터 11월22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김이준 희망가득진로상담센터 대표, 이영대 한국진로교육학회 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진로상담이론과 청소년 발달, 진로심리검사 등 이론교육에서부터 진로상담기법, 진로체험활동, 직업카드활용 등 진로지도기법과 청소년 진로지도프로그램 설계와 같은 실무교육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이 진행된다.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과정’ 수료자에게는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2급 자격증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서초여성회관 청소년커리어컨설팅사업단에 합류하여 프로그램 개발, 학교 개척, 진로강의진행 등 청소년 진로강사로서 활동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서초구립여성회관 ‘청소년커리어디자이너 과정’에 대한 문의는 070-7163-2577, 02-522-0291. 회관 홈페이지(www.women.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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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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