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장 패션, 이렇게 입어야 패션의 완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된 요즘, 봄과 함께 야구를 보다 즐겁게 관람하기 위해 복장부터 제대로 갖춰보는 것은 어떨까.
불편한 옷으로 승리의 순간을 만끽하기보다는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야구장 패션’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햇빛을 가릴 모자는 필수요, 높은 힐에서 잠시 내려와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기본이다.
男, 현장 분위기 즐기려면 ‘아이템’에 집중
사진출처 = 캉골 ⒞시사타임즈
오 후에 시작하는 야구경기 관람의 가장 큰 복병은 햇빛이다. 내리쬐는 봄볕에 얼굴을 보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방법은 모자 선택에 달려있다. 보다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챙이 짧은 모자로 현장의 분위기를 즐겨보자. 야구방망이가 겹쳐진 로고가 색다른 의미를 더하는 캉골의 아미캡은 어떤 캐주얼룩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
반대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짙은 그린 컬러의 헌팅캡은 캐주얼룩에 매치하면 댄디해 보인다. 협소한 관중석이 걱정이라면 간단한 소지품을 챙길 수 있는 슬링팩으로 백팩을 대신해보자.
女, 힐은 잠시 내려두고 스니커즈로 편하게!
사진출처 = 스코노 ⒞시사타임즈
요즘 여성들의 야구에 관한 관심은 남성 못지않게 뜨겁다. 팀 유니폼으로 연인과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특별한 ‘야구장 패션’에 신경을 쓰기도 한다. 스포츠를 즐기는 자리인 만큼 야구장을 찾을 때는 높은 힐보다 편안한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베이스볼 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코노의 노아 클래식 치어풀은 가벼운 캔버스 소재에 색감이 더해져 베이직 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이 연출 가능하다.
특 히 로우와 미드컷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에 따라 컬러와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발목을 덮는 길이의 미드컷은 힐업인솔을 사용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는 스타킹이나 화려한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스코노 관계자는 “야구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연인들을 위한 커플 운동화로도 안성맞춤”이라며 “스코노와 함께 이번 프로야구 시즌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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