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콜, ‘KIMES 2025’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울트라콜, ‘KIMES 2025’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 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키메스 2025)’에 참가하며 의료미용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 울트라브이 (c)시사타임즈

 

울트라브이는 매년 키메스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의료미용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키메스 2025는 '혁신 기술,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1,40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하고 약 4만 점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이 전시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울트라브이는 이러한 글로벌 무대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울트라브이는 주요 제품으로 PDO 소재를 기반으로 한 미세구 기술이 적용된 콜라겐 재생 유도 제품 ‘울트라콜(UltraCol)’을 비롯해, PDO 및 PCL 녹는실,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 유럽 CE 인증을 받은 트라이덤(Triderm) 등을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각기 다른 피부 및 미용 요구를 충족시키며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울트라콜(UltraCol)’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안전성과 효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관계자는 “울트라콜은 기존의 기술 대비 이물 반응 가능성이 낮고, 피부가 얇은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해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제품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날 대만,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기존 대리점들이 방문한 가운데, 세르비아, 싱가포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코트디부아르 등에서는 신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들 바이어들은 주로 울트라콜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울트라브이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트라브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다양한 인증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특히 ‘울트라콜(UltraCol)’은 대한민국 식약처(KFDA)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매년 키메스에 참가하며 자사의 다양한 제품과 혁신 기술력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며, 최신 의료미용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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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