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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온라인 한국문화축제에서 지역 명소를 만나보세요”

전주시 “온라인 한국문화축제에서 지역 명소를 만나보세요”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시가 11월 9일부터 유튜브로 ‘한국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축제는 전주뿐 아니라 11월동안 4개의 지역을 돈다.

▲사진제공 = 전주시 (c)시사타임즈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기점으로 한류스타(제시·티파니)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유튜브로 보낼 예정이다.

 

기간은 11월9일부터 14일까지는 한옥마을의 길거리 음식과 콩나물국밥, 한정식을 체험하는 모습들, 이상복디자이너에게 전주와 한복의 연관된 부분들을 들어보고 가맥 문화 체험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특별히 15일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K-POP콘서트로 진행된다.

 

영상은 오후 6시부터 ‘한국문화축제’와 ‘SBS Entertainment’ 유튜브채널로 가면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강릉시는 김태우와 린이 출현하며, 탈춤으로 유명한 안동은 강다니엘, 오마이걸이 지역명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축제 일정이나 출연진은 누리집(www.kculturefestiva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2020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전주가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인 비빔밥뿐만 아니라 패션, 소리 등 전주만의 콘텐츠를 브랜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인터파크에서 한류문화장터 특별전을 열어 지역에 대표하는 특산품을 3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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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