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희 명품오리, 유황과 25가지 한약재를 달여 먹인 오리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몸과 마음이 움추려들 때 피부미용과 건강한 몸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최고의 보양식 ‘오리’를 들 수 있다.
오리고기는 겨울에 필요한 기력회복과 혈관질환 예방, 피부미용 등을 책임질 음식 중에 최고로 꼽힌다.
주위에 손쉽게 구할 수도 있는 오리고기 중에 청정지역인 전남 구례에서 생산되는 명품오리고기영농조합(대표 전철희)의 오리는 무항생제와 유황은 물론 25가지의 한약재, 매실, 울금, 다슬기껍데기를 달여 먹인 명품 중에 명품오리로 소비자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국에 많이 알려져 있다.
9년째 지리산 자락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명품오리영농조합은 안전한 위생포장으로 맑은 공기와 토양, 한약재 등을 먹고 자란 오리고기를 바로 식탁에서 맛 볼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서비스하며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특산품 또한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공식품으로 울금, 산수유, 배즙 등 천연재료로 만든 훈제, 떡갈비, 전골, 볶음탕, 소시지 등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명품오리영농조합을 찾는다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건강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최근 지역 농민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생상원가가 보장되는 가격으로 유통을 추진하면서 신뢰받은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철의 대표는 “오리는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 식품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양질의 명품오리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판단 방금 잡은 신선한 오리고기를 찾는 분들을 위해 매주 1500마리씩 입식하며 1500마리씩을 출하하고 있다”면서 “매우 어려운 일이라 중간, 중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명품오리를 받길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외면하지 못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FTA의 높은 파고를 대비하여 차별화 할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강조하는 그는 친환경, 유기농 생산자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정확한 영양평가제 도입으로 농축산물에 대한 생산자 이력제가 활성화된다면 힘들게 고생하는 농축산업자들 또한 양질의 제품들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친환경 유기농을 고집하는 명품오리영농조합의 전철희 대표. 그의 바른 먹거리 알리기에 땀 흘리는 그에게서 올곶게 나아가는 우리 농촌의 미래를 본다.
명품오리고기영농조합 : 061)783-5285 www.goodducks.com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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