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우수 학교 대구월성초등학교에 ‘땡큐트럭’ 선물

초록우산,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우수 학교 대구월성초등학교에 ‘땡큐트럭’ 선물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일 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배연옥)를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전교생이 참여한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을 위한 간식차 ‘땡큐트럭’을 전달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배연옥)은 제8회 전국감사편지 공모전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c)시사타임즈

 

 

올해로 8회째 이어져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국내 아동‧청소년 대표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창구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 역할을 하고 있다.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한 대구 월성초등학교 남가은 아동(6학년)은 “감사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 부모님께 말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땡큐트럭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다음번 감사편지 공모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은 “최근 3년 간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세대 간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다”면서 “마음속에 간직한 감사의 마음을 주변에 나누어준 대구월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감사의 표현을 받기도 하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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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