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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초미세먼지 걸러주는 ‘거미손 차량용 공기청정기’ 인기

초미세먼지 걸러주는 ‘거미손 차량용 공기청정기’ 인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PM2.5 초미세먼지를 H13 헤파필터로 걸려주는 <거미손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주)구구엔터테인먼트 (c)시사타임즈

 

(주)구구엔터테인먼트는 “공기청정기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실용제품으로 그 성능을 최고의 선택기준으로 꼼꼼히 체크해야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온전히 지킬수 있는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실내용보다 가격이 큰 폭으로 저렴한 차량용 소형 공기청정기는 그 선택에 더 신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싸다고 덜컥 선택한다면 별 효과도 없는 장식품을 위약효과로 사는 것 뿐이기 때문으로, 차량 실내는 거의 밀폐된 좁은 공간이라, (초)미세먼지가 일단 유입되면 결국 운전자와 동승자의 호흡기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면서 “주행 중 창문을 열면 오히려 실내 미세먼지는 약 100배, 초미세먼지는 약 130배 가량 유입된다. 차량 내 노약자나 유아 등에게 특히 치명적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기에 제품 디자인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다”며 “그것 보다는 공기 측정 센서 유무, 필터 등급, 미세먼지 흡기/배기(흡배기) 구조, 차량 내 설치/배치 형태, 작동 소음 수준 등을 우선 파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거미손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이 5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최강의 제품이라는 것.

 

첫 번째로 샤프사의 초미세먼지 PM2.5 감지센서 장착하여 차안의 초미세먼지/미세먼지 상태를 숫자로 눈으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 미세먼지 표시하는 센서가 비싸서 저가형에서는 장착하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로, H13등급의 3중 헤파필터를 사용해 99.9%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정화한다. 또 운전 중 만나게 되는 꽃가루, 실내먼지, 자동차 가스, 대기오염 물질등도 촘촘하게 필터링해준다.

 

세 번째 장점은 공기청정기 상층부의 와이드 흡입구이다. 일반적으로 밑에서 흡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기와 많은 면적을 접하고 있는 윗면 전면부를 넓게 만들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수해 옆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해준다. 일반적으로 컵홀더방식인 소형 공기청정기의 경우 흡입구가 홀더에 가려져 나쁜 공기의 흡입이 원활치 않은데 이 제품은 컵홀더를 추가 제공해 본체를 끼우는 방식이라 흡입구의 막힘없이 안정적 배치 또한 가능하다. 하단부에 미끌림 방지 고무처리로 대쉬보드 위 등 다양한 위치에 배치가 가능한점도 장점이다. 다섯 번째 고려사항인 소음은 고속모드일 때 40db 정도로 (조용한 실내 환경(도서관 등)은 30~40데시벨 수준) 소음테스트 또한 통과했다.

 

그밖에도 내부에 아로마를 첨가할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DIY가능) / 온도감지 + 손 모션감지 센서 장착 등 기능성이 많은 똑똑한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것이다.

 

한편 차량용품 전문회사 거미손 브랜드 제품인 <거미손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현재 NS홈쇼핑/ W홈쇼핑등에서 방송 중이며, 청정화능력(CADR), 유해가스 제거효율, 오존발생농도, 필터유해물질 시험(CMIT/MIT/OIT), 소음도 테스트까지 마친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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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