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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한국스카우트연맹, 세계디지털야영대회 오는 10월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세계디지털야영대회 오는 10월 개최

 

 

[시사타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은 오는 10월 4주간의 일정으로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 및 청소년,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세계디지털야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c)시사타임즈

 

세계디지털 야영대회는 스카우트운동의 목적과 교육방법에 의하여 청소년의 품성을 기르고 유용한 기능을 익혀 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정신을 함양하여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나아가 세계인류에 기여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디지털 야영대회 프로그램은 나만의 야영장 꾸미기, 활동영상 만들기, 스카우트 플래시몹, #코로나 매듭, 매듭빙고, 디지털 퍼즐, 마이 디지털 패트롤, 디지털 개폐영식 등으로 운영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온라인상에서 전 세계 스카우트 회원국 및 일반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등 디지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와 사회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유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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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