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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투벤 30주년 기념 ‘대학생 영상 페스티벌’ 개최

화이투벤 30주년 기념 ‘대학생 영상 페스티벌’ 개최

‘젊은 날의 열병, 감기’ 주제로 미디어 아트 영상 공모

1,500만원의 상금 및 대학 캠퍼스 작품 상영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독특한 미디어 아트 TV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의 종합감기약 화이투벤이 국내 발매 30주년을 기념, 대학생 대상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 라이트업 유어 캠퍼스(Light Up Your Campus!)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이투벤 TV광고와 연계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영상아이디어를 개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투벤 광고는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Teo Park)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광고기법으로 두통, 발열, 오한, 목감기, 코감기 등 누구나 겪는 감기 증상을 ‘페이스 프로젝션(Face Projection)’ 기법으로 독특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광고 커뮤니티 등을 통해 <눈에 띄는 광고>로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의 배연희 부장은 “화이투벤이 최신 미디어 아트 기법인 페이스 프로젝션을 활용한 TV광고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면, 이번에는 캠퍼스 영상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20대 대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술적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 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20대들의 열정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투벤 30주년 기념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은 ‘젊은 날의 열병, 감기’라는 주제로 10월14일부터 11월21일까지 펼쳐진다. 공모된 영상 중 상위 4개 팀의 영상은 해당 대학 캠퍼스 내 건물외벽을 활용하여 작품 상영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최종 선발된 12팀(대상∙금상∙은상∙동상 각 1개팀, 입선 8개팀)에게는 총 1,5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영상 페스티벌은 미디어 아트 및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 생 포함)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이투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whituben30.com)에서 가능하며, 공모전 진행 소식도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화이투벤은 올해 발매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영상공모전을 포함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광고 런칭과 함께 꾸준히 한길을 걸어온 멘토가 30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강의도 준비 중이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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