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키오스킨’ 리포좀 주름스틱 상품 플랫폼 와디즈에 오픈

화장품 기업 ‘키오스킨’ 리포좀 주름스틱 상품 플랫폼 와디즈에 오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연구 전문 기업인 ‘키오스킨’이 리포좀 주름스틱 상품을 개발해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선보인다.

 

▲리포좀 주름스틱 (사진제공 = ㈜키오스킨) (c)시사타임즈

지난 15일 오픈을 통해 제품이 공개됐으며 본 펀딩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아데노신(Adenosine)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피부 침투력이 낮은 수용성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부 깊숙히 흡수되기 어렵다.

 

링클리스 멀티 솔루션 스틱 밤은 리포좀 기술로 주름 개선 핵심 성분인 아데노신의 피부침투력을 높인 신개념 주름 스틱이다.

 

리포좀 공법은 피부 지질 구조와 비슷한 캡슐막에 내부 빈 공간에는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신공법이며, 리포좀화된 유효성분은 모공에 비해 약 28배 작아지게 되어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

 

이번 펀딩은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성 별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며, 펀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오스킨은 오는 1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사회 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여받으며, 다음날 12일에 개최되는 2021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대상 부문 2관왕 수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12월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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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