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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2018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26일 진행

CTS제주방송 ‘2018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26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중문교회(담임목사 오공익)에서 ‘2018 CTS제주방송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18년 비전 선포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CTS제주방송 2018 신년감사예배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c)시사타임즈

신년하례회에는 제주방송운영 이사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신년 감사 예배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오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노명환 목사(제주누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제주시운영위원장 김종덕 장로(제주영락교회) 기도, 서귀포시운영위원장 정용남 장로(제주중문교회) 성경봉독, 부이사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설교, 김한수 집사(제주중문교회) 특별찬양, 부이사장 강연홍 목사(성내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새 땅을 향하여(수 1:1~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CTS제주방송 박명일 부이사장은 “영상으로 모든 것이 소통이 되는 이 시대에 CTS가 영상을 통한 선교사역을 통해 제주의 문화 와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해내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특별히 올해는 제주 복음화를 위한 ‘익스플로(EXPLO) 2018 제주선교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CTS가 이번 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TS제주방송 이사장 오공익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CTS 감경철 회장은 시무사를 통해 “2018년 CTS는 순수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제작과 함께 CTS가 한국 사회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사 7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를 2018년 비전으로 선포했다.

 

CTS제주방송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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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