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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e명함 플랫폼 유플랫, 모바일 한글도메인 콤피아와 전략적 제휴​

e명함 플랫폼 유플랫, 모바일 한글도메인 콤피아와 전략적 제휴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e명함 전문기업 유플랫(대표이사 김재일, www.uplat.net)과 모바일 한글도메인(리얼네임도메인) 전문기업 콤피아(대표이사 배진현, www.compia.com)가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중소 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사진제공 = 유플랫 (c)시사타임즈

유플랫 모바일 명함 플랫폼인 e명함은 소상공인들이 e명함을 만들어 고객에게 전달을 함으로 한 번에 소상공인의 제품 및 서비스에 직접 접속하는 통합 e명함이다.

 

유플랫은 “기존 e명함은 명함의 모양만 갖추고 있지만 유플랫은 명함에 동영상 및 실시간 방송기능 SNS 기능 등 다양한 플랫폼이 집결해 있어 명함만 보내도 소상공인들이 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소 상공인들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이다.

 

이어 “각 긱 일자리 지원자들이 전화를 끓고 나면 콜백으로 문자가 전달이 되면서 유플랫 e명함이 자동으로 전해지기에 소 상공인들의 홍보에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콤피아는 한글도메인으로 유명한 넷피아가 만든 스타트업이다. 전화가 직접연결이 되듯 한글도메인 등록 효과는 해당 기업으로 직접 연결이 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쌓는 온라인 상표등록의 효과다.

 

콤피아는 95개국 리얼네임도메인 플랫폼을 자체 브라우저 꿀업(COOL UP) 및 리얼네임도메인용 API를 차량, 키오스크, 등 제휴 앱에 탑재중이다. 또 기존 브라우저에서도 사용자 설정으로 한글도메인이 가능하게 추진중이다.

 

콤피아 이판정 의장은 향후 10년 내 전 세계 약 10조개의 모든 콘텐츠에 이름을 붙여, 말로 부르면 한 번에 열리게 하여 모든 콘텐츠가 생명을 얻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는 ‘오리지널이 갖는 고유 가치’ 이기에 브랜드 그 자체가 도메인인 ‘리얼네임 도메인’으로 모든 기업들이 전화처럼 직접연결이 되게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리얼네임도메인 등록 및 서비스는 모든 기업이 브랜드가치를 축적하고 인터넷상 온라인 상표를 갖는 효과임을 강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전국의 약 300만 중소 상공인을 돕는 긱 일자리 30만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또한 1인이 유플랫의 e명함과 SNS, 전화처럼 직접 연결되는 콤피아의 한글도메인인 리얼네임으로 브랜드 가치를 축적하면, 브랜드는 오리지널에게 지속적으로 주는 밸류이기에 인터넷의 장점이 전체고용의 83%인 1,710만 근로자의 땀의 가치를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지금의 인터넷은 중소상공인이 20년 이상 브랜드를 알리면 알릴수록 인터넷114(포털)만 살찌우는 매우 불공정한 부정의한 인터넷이다. 전화가 모두 20년 이상 114로만 간다면 중소상공인들이 생존자체가 어렵듯, 브랜드를 아무리 알려도 직접연결이 되지 않는 지금의 구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만드는 오리지널 가치인 브랜드 가치를 매일 플랫폼기업이 뺏어가는 구조다.

 

중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은 본인들의 제품 서비스의 이름을 아무리 알려도 직접 전화처럼 한 번에 오지 않는다는 구조적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다.

 

전화번호를 아무리 알려도 모두 114로만 가고 직접 걸리지 않으면 브랜드 가치인 단골고객 충성고객을 만들 수 없음과 같음이다. 한글도메인 기업과 e명함기업의 제휴는 전화처럼 직접연결로 브랜드가치를 오리지널 기업에게 주는 당연한 가치의 구현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유플랫폼 김재일 원장은 “인터넷시대, 전국의 300여만 중소상공인은 온라인 백화점인 플랫폼기업에 입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상거래를 고객과 직접 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며 “양사의 솔류션은 전화처럼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상거래를 직접 할 수 있게 됨으로 인터넷 백화점격인 인터넷 플랫폼기업이 아니면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전국의 300만 중소기업들이 속박된 인터넷 구조에서 벗어나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제휴 소견을 밝혔다.

 

즉 긱 일자리 1인이 10개 기업을 홍보하고 전화처럼 인터넷에서 직접연결이 되게 함으로 중소상공인의 자체 온라인 상거래를 도우면 1기업당 월10만원, 10개 기업 약 100만원 가량의 긱 일자리가 가능해 진다는 것.

 

플랫기업의 횡포속에 이번 두 기업의 제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전화처럼 직접 고객과 만나며 단골을 만들 수 있기에 축적된 고객을 만들 수 있어 부가가치가 높아진다. 그 잉여 이익으로 긱 일자리를 고용함으로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선순환 경제측면에서 이번 양사의 제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화처럼 인터넷도 플랫폼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당 Shop에서 직접 고객과 거래를 하는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이 플랫폼 기업에 지나친 의존을 탈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부하며 하루종일 근무를 할 수 없는 젊은이들과 경력단절 여성, 은퇴층 일자리가 가능하고 특히 60대 70대 실버세대가 풍부한 경험으로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 짜투리 시간을 통하여 300만 중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는 도우미로 긱경제 일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 1,710만의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근 후 주말 등을 활용하여 300만 중소상공인의 홍보를 파트타임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

개인 사업 소득자인 전국의 약 300백 여만 보험설계사 및 자동차 컨설턴트 에게도 희소식이다. 편한e명함으로 본인을 알리고 소통을 할 수 있고 개인형 한글도메인을 활용 본인의 이름으로 전화처럼 한 번에 고객과 연결이 됨으로 더욱 편한 고객관리 솔류션이다.

 

한편 e명한은 ▲단체명함 연 11.000원 ▲일반명함 제작비 110,000원 ▲유지비 연11.000원이고 한글도메인 가격은 ▲개인형 연 1만원 ▲브랜드형 연 6만원 ▲지역도메인형(선정릉역 한식) 월 1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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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