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제9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 성료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제9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 성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이 9회 코카-콜라 장학금수여식을 지난 17일 서울 신문로 소재 한국 코카-콜라 사옥에서 개최하고 총 31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우리는 짜릿한 ‘코카-콜라 장학생’!” ‘제9회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31명의 꿈나무들(사진제공=코카-콜라). ⒞시사타임즈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카-콜라 장학금은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및 잠재력이 있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올해 사단법인 WIN (Women in INnovation)과 함께 진행해온 코카 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에 참여한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모범이 되는 학생 및 학교장이 인정하는 예체능·기능(자원봉사·리더십학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 31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1명의 장학생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 코카-콜라 장학생에는 학업과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탁구선수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학생, 아나운서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 학생, 스포츠 활동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다른 학생들에게 좋은 모범이 된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모습과 성실한 태도로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선정됐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교내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를 이끌어 코카-콜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재민(양명고등학교) 학생은 올해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를 통해 접한 평등농구와 진로 멘토링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다이번 장학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운동과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