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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개도살장 철폐로, 개식용 종식으로!” “개도살장 철폐로, 개식용 종식으로!” 7일 서울시청 광장서 ‘개식용 철폐 전국대집회’ 시작 구포 개시장에 이어 전국의 모든 개 도살장 폐쇄 촉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구포 개시장 폐쇄와 태평동 도살장 철거 등 개식용 산업의 주요 거점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연간 제일 많은 개들의 희생이 집중되는 복날을 앞두고 개식용 종식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전국에서 모인다.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모든 시민들이 주최하고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와 동물권행동 카라(임순례 대표)가 공동주관하는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가 오는 7월7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개식용 반대 운동의 경과를 나누는 집회를 갖고 청와대를 향해 거리행진을 한다. 시민들은 뚜렷한 대책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방조.. 더보기
“개식용 강요하지 마세요”…동물보호단체들 중복 캠페인 27일 진행 “개식용 강요하지 마세요”…동물보호단체들 중복 캠페인 27일 진행카라·동물자유연대 “권유도 폭력”, ‘해피, 안 먹는 데이’ 공동 캠페인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눈 중복을 맞아 ‘다른 이’에게 개식용을 권유하지 않도록 하는 ‘해피, 안 먹는 데이’ 캠페인과 ‘개식용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 두 단체에 따르면 동물자유연대가 지난달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개식용 인식 설문조사 결과, 개고기 섭취 경험자는 52.5%로 이중 74.4%는 ‘주변 권유’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응답자(1,006명) 중 절반 이상인 59.6%가 개고기 섭취에 대해 ‘부.. 더보기
HSI “개식용 농장의 103마리 개 모두 성공적으로 구조” HSI “개식용 농장의 103마리 개 모두 성공적으로 구조”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기자회견 17일 개최 전 개농장주와 개식용 단계적 금지 위해 협력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남도에 위치한 개농장을 운영하던 농장주 김씨가 다시는 개농장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계약조건 하에 다른 농업분야로 사업을 전환하며 농장의 모든 103마리 개는 모두 성공적으로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관계자들이 충청남도 김씨의 개농장에서 개를 구조해 인천공항으로 옮기는 모습 (사진출처 =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시사타임즈 HSI에 의한 이번 국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