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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서울시, 주택·건물 재산세 7월31일까지 납부 서울시, 주택·건물 재산세 7월31일까지 납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시(市) 소재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7월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가 납부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납부대상이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419만 건(1조 6,138억 원)으로 고지서는 7월 10일 우편 발송됐다. 납부기한은 7월31일까지 이고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주택 및 건물의 재산세 건수는 지난 해 보다 106천 건(2.6%)증가했는데,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이 .. 더보기
서울시, 5만3천여 건물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 서울시, 5만3천여 건물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건축물 1·2단계로 내년까지 조사정부 합동 DB구축·골든타임 사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관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서울시내 건축물 5만 3,682개 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최근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분야의 공무원과 전문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72개의 합동조사반이 현장으로 나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72개의 합동조사반은 재직공무원 150명 (소방 73, 건축직 70, 전기안전공사 7)과 기간제 근로자 93명(경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