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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서울시, 5월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실시 서울시, 5월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실시 4월3일∼5월8일까지 결핵 고위험군 대상 무료 결핵검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4월3일부터 5월8일까지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이다. 의료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서울시와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다시서기종합센터, 창신동 쪽방상담소 등이 함께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처럼 거리 및 일시보호시설 노숙인 700여 명과 쪽방 주민 1,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무료진료소에 X-ray기를.. 더보기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 의무화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 의무화 8월4일, 「결핵예방법 시행규칙」 공포·시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초·중·고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된다. 또한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8월4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OECD 최하위의 결핵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2016년 2월3일 개정·공포된 「결핵예방법」의 세부내용을 규정하고 지난 3월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수립·발표한 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학교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 더보기
“결핵! 의심되면 무료검진 받으세요” “결핵! 의심되면 무료검진 받으세요” 서울시 강서구, 9호선 가양·염창역서 예방 캠페인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로 누구나 결핵 검진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22일과 23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9호선 가양역과 염창역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구는 이날 결핵예방 홍보물 배포와 결핵 관련 상담을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건소 결핵실을 통해 무료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결핵환자 증가에 따라 외국인 결핵관리도 강화한다. 현재 강서구 거주 외국인 6600여명 중 결핵.. 더보기
한국 ‘결핵 발생률·유병률·사망률’ 모두 감소해 한국 ‘결핵 발생률·유병률·사망률’ 모두 감소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5 세계 결핵 현황(2015 Global Tuberculosis Report)」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2014년 결핵 3대 지표가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세계 각국의 결핵 현황을 수집·분석하여 매년「2015 세계 결핵 현황(2015 Global Tuberculosis Report)」을 발표한다. 2014년 전 세계 결핵 발생 환자수는 960만 명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표된 결핵 3대 지표는 2013년 대비 2014년에 모두 감소한 것이다. 우선 결핵 발생률은 2013년 97명(10만 명당)에서 2014년 86명(10만 명당)으로 ..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결핵·홍역·수막구균 등 학교감염병 주의 당부 한국수막구균센터, 결핵·홍역·수막구균 등 학교감염병 주의 당부 학교 감염병 유행, 청소년기 스트레스, 예방접종 소홀이 원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 www.meningtis.co.kr)는 최근 서울지역 고등학교와 대전지역 대학교에서 결핵이 집단발병 한 것과 관련해 결핵을 비롯한 홍역,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등 학교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결핵 확진 학생이 발생한 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10명의 학생이 추가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밝혔다. 또한 서울 강남과 광주의 고등학교에서도 결핵 집단 발병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발병한 홍역은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