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정책

[ 2014년 경제정책 ]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과 경제체질 개선 본격 추진 [ 2014년 경제정책 ]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과 경제체질 개선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정부는 우리 경제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 선진경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경제체질 개선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공공부문 개혁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한편, 미래 대비 과제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부문 개혁 ◇ 공공부문 개혁=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필요하면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1월말까지 제출토록 하고, 3분기 말 중간평가를 갖는다. 공공기관 부채비율을 2017년까지 200% 수준으로 관리한다. 조직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한 기능조정을 추진하되.. 더보기
[ 2014년 경제정책 ] 일자리 창출 통한 민생 안정에 주력 [ 2014년 경제정책 ] 일자리 창출 통한 민생 안정에 주력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청년과 여성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표경기 개선이 체감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 등 민생 안정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년·여성 등 일자리 창출 ◇ 청년= 일·학습 병행제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는 등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꾸준히 확산한다. 청년전용 창업펀드 및 재도전지원센터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유도한다. 청년의 해외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K-Move센터를 7개로 늘리고 해외취업·인턴 통합정보망을 운영한다. ◇ 여성= 여성 친화적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확대한다. 일하는 여성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이돌보미(여가부), 방과 후 초등 돌봄(교육부).. 더보기
[ 2014년 경제정책 ] 내수활력에 정책적 역량 집중 [ 2014년 경제정책 ] 내수활력에 정책적 역량 집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는 올해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내년에는 민간부문으로 확산돼 본격화할 수 있도록 내수활력을 높이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 유지 ◇ 재정정책= 상반기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도록 재정을 신축적으로 운용하고 주요 사업예산의 조기배정을 추진한다. 재정을 보완할 수 있도록 BTL 제도를 개선하는 등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공공기관 투자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한다. ◇ 통화신용정책=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은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면서 경기회복이 견조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필요하면 공개시장 조작과 국고채 발행 시기 및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시장금리 안정을 도모한다. 중소기업.. 더보기
[ 2014년 경제정책 ] 정부, 내년 성장률 3.9% 전망 [ 2014년 경제정책 ] 정부, 내년 성장률 3.9% 전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가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한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3.6% 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 경제정책방향’과 ‘2014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2014년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점 현오석 부총리 ⒞시사타임즈 먼저 정부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 “7분기 만에 전년동기대비 3%대 성장세를 회복하고 최근 일자리도 40만개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조종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며 “그러나 내수부지으로 서민·중소기업의 체감경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