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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워킹맘 고민 해결 제품 ‘내니푸드(Nanny Food)’ 인기 워킹맘 고민 해결 제품 ‘내니푸드(Nanny Food)’ 인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일하는 엄마, ‘워킹맘’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 취업자는 전년보다 20만명이나 증가한 반면, 가사나 육아에 집중하는 비 경제 활동인구의 증가 폭은 6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이는 집안 일만을 도맡아 하던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워킹맘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내니푸드’가 있다. ‘내니푸드’란 육아도우미를 뜻하는 내니(Nanny)와 음식(Food)의 합성어로 바쁜 워킹맘들의 일손을 거들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지거나, 아이들을 위한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신경 쓴 음식을 의미한다. (위 우측 시계 방향) 풀.. 더보기
직장인 10명 중 7명, ‘현 직장 떠나고 싶어 고민 중’ 직장인 10명 중 7명, ‘현 직장 떠나고 싶어 고민 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고용노동부. ⒞시사타임즈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워크넷이 남녀 직장인 4,334명에게 ‘이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5%가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40대 70.1%가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수준인 50.5%만이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직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로는 ‘현 직장에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가 29.1%로 가장 많았다. 또 ‘현재 받고 있는 연봉이 적어서’ 17.2%, ‘체력적으로 힘들고 쉬고 싶어서’ 15.1%, ‘근무환경, .. 더보기
‘요실금’,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 ‘요실금’,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최근 5년간 남성 연평균 2.84% ↑ 여성 연평균 2.99% ↓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尿失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7,640명에서 2011년 8,545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84% 증가했다. 반면 여성 요실금 진료환자는 2007년 12만4,183명에서 2011년 10만9,973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요실금’ 진료환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10대 미만이 전체 진료환자의 22.43%(1,917명)로 가장 많고 70대 21.49%(1,836명),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