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혈압·당뇨병 예방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고혈압·당뇨병 예방 시작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질병관리본부, 지자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 9월1~7일)’을 맞아 국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슬로건 ‘자기혈관 숫자 알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드써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2014~2016년 레드서클 캠페인의 슬로건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뜻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 더보기 폐렴·고혈압 사망자 늘고 사고사·자살 줄었다 폐렴·고혈압 사망자 늘고 사고사·자살 줄었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지난해 전년대비 폐렴·고혈압성 질환·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운수사고·고의적 자해·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67,692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80세 이상(4.4%)과 10대(2.3%)에서 주로 증가했는데,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38.8%를 차지했다. 남녀 모두 전년 대비 대부분의 연령에서 사망자 수가 감소하였으나, 남자는 0세(2.4%), 50대(0.2%), 80세 이상(5.6%)에서, 여자는 10대(12.. 더보기 굿피플-한국MSD, 취약계층 고혈압 환자 치료비 지원 굿피플-한국MSD, 취약계층 고혈압 환자 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한국MSD가 5월16일 오후 2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취약계층 고혈압 환자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굿피플). ⒞시사타임즈 이 날 한국MSD는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굿피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서울특별시 산하 시립병원 및 각 구청과의 연계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고혈압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5월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로, 고혈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돕는 데에 더욱 의.. 더보기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돌보는 '시민건강포인트' 서울시, 고혈압·당뇨병 환자 돌보는 '시민건강포인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심각한 합병증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세밀하게 챙기며 꾸준한 치료를 유도하는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서울시내 보건소 및 75개 민간의원과 협력, 시작한다.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은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1포인트는 1원으로 정산․처리돼 자신이 치료받는 해당 민간의원에서 필수검사료, 예방접종비 등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성북구․강북구․구로구․관악구․서초구․용산구․강동구 7개구에서 75개 민간의원과 손잡고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14.. 더보기 의료급여 환자 의약품 중복투약, 고혈압이 제일 많아 의료급여 환자 의약품 중복투약, 고혈압이 제일 많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10년 3월1일부터 ‘의료급여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제도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여러 의료급여기관을 다니며 동일성분 의약품을 중복투약함에 따른 건강상 위해 및 약물 중독 위험을 방지해 수급권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1차 중복투약자로 통보를 받은 후에 다음 차수에 중복투약으로 재차 통보받을 경우 3개월 간 약제비를 본인부담하게 하여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것도 또 다른 목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의료급여 환자 중에서 의약품 중복투약자는 1차 936명(진료기간 20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