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곡119안전센터 신설…골든타임 확보
서울시, 세곡119안전센터 신설…골든타임 확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의 남쪽 끝자락인 강남구 세곡동·자곡동·율현동 일대 소방안전서비스를 담당한 세곡119안전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세곡119안젼센터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서울의 남쪽끝자락인 강남구 자곡동, 율현동, 세곡동 일대의 소방안전서비스를 담당할 ‘세곡119안전센터’가 4일 오전10시 개소식과 함께 그동안 시범운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세곡지구가 완성되면서 13,383세대 35,966명이 신규로 유입되었고, 이 지역의 주거 인구는 약 45,000명이다. 또한 수서SRT 역사와 인접하여 일일 43,000명의 유동인구가 발생, 소방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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