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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행사

‘중요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 나주·익산서 펼쳐져 ‘중요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 나주·익산서 펼쳐져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가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 나주와 익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 (사진제공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시사타임즈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7월에는 총 3종목의 공개행사(예능 분야 1종목, 기능 분야 2종목)가 예정되어 있다. 먼저 전통문화의 격조와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예능 분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11-3호 이리농악(7.24./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 음악당)의.. 더보기
한국문화재재단,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가져 한국문화재재단,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가져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9월24~28일까지 경복궁 수정전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은 ‘오늘, 궁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오후 4시 경복궁 수정전에서는 △발탈(제79호/박정임) △학연화대합설무(제40호/이홍구) △대금산조(제45호/이생강) △줄타기(제58호/김대균) △발탈(제79호/조영숙)이 순차적으로 선을 보인다. 발탈 어릿광대 (사진제공 = 한국문화재재단) ⒞시사타임즈 발탈은 한쪽 발에 가면을 씌워 노는 놀이이다.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경기도 안성지방의 남사당패가 행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