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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한옥

서울시,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최장 3년 간 입주 서울시,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최장 3년 간 입주 8월2일~19일까지 공개경쟁입찰 한옥살이 체험수기 시민과 공유 6일 14시 현장설명회방문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높은 매입가격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최장 3년 간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 주거지에 위치한 서울 공공한옥을 규모, 접근성, 주민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 한옥으로 조성해 한옥살이 단기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한옥 사업이다. 서울 공공한옥은 서울시가 2001년 시작한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한 후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같은.. 더보기
서울시, 공공한옥 역사가옥 운영기관 공모…2월19일 접수 서울시, 공공한옥 역사가옥 운영기관 공모…2월19일 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공한옥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월30일부터 2월19일까지 역사가옥 2개소를 운영할 사무 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위탁 대상은 문화재 한옥 2개소로 시 민속문화재 제33호인 홍건익 가옥(종로구 필운동 88-1)과 등록문화재 제85호인 배렴 가옥(종로구 계동 72)이다. 시는 위탁 대상인 역사가옥 2개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역사가옥 활용 및 운영 컨설팅 용역을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각 가옥별 정체성에 맞는 전시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전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위탁기간은 총 3년으로 주요 위탁사무는 가옥별 역사적 가치와 콘텐츠를 반영한 전시관 .. 더보기
서울시, 공공한옥 4개소 신규 운영자 공개모집…3월2일까지 서울시, 공공한옥 4개소 신규 운영자 공개모집…3월2일까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북촌 한옥의 보전과 진흥이라는 공공목적 달성을 위하여 북촌주민은 물론 북촌을 방문하는 대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개방한옥으로서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 관리할 신규 운영자를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2월16일부터 3월2일까지 15일간 전통문화·공예 및 현대공예 등 관련 예능 기술인을 대상으로 서울 공공한옥 사용수익허가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총 4개소로 북촌로12길 17(가회동), 북촌로12길 24-12(가회동), 창덕궁5길 4(원서동), 계동 6길 4(계동)이다. 해당 대상지 중 1개소만 지원 가능하며 대상지 모두 중·소규모 한옥으로 비거주 조건이다. 대상지 4개소의 사용용도는 모두 ‘공방’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