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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서울시, 공동주택 30만세대 미세먼지 환기장치 설치돼 있어 서울시, 공동주택 30만세대 미세먼지 환기장치 설치돼 있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공동주택 집안에 설치돼 있는 환기장치의 존재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는 시민들에게 ‘환기장치 사용 및 관리 요령’을 안내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06년 이후 승인된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는 ‘환기장치’를 의무로 설치돼 있다. 서울시 공동주택의 약 20%에 해당하는 총 30만 5,511세대에 환기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공기정화기의 경우 내부 먼지만 제거하지만 환기장치는 내부의 나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유입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세대에서는 환기장치를 사용하.. 더보기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갈등․민원 선제적 대응한다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갈등․민원 선제적 대응한다 광주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개소·업무협약 체결 민원예방 상담·교육, 발생민원 조사·중재·대안 제시 유관기관과 층간소음·분쟁 상담, 쓰레기 감량 사업도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동주택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각종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개소·업무협약식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광역시는 11일 시 건축주택과 내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원센터는 광주지역 공동주택 비율이 지난 2014년 말 기준으로 64.6%에 달할 만큼 대표적 주거형태로.. 더보기
공동주택 폐쇄회로TV 화소수 130만으로 상향해야 공동주택 폐쇄회로TV 화소수 130만으로 상향해야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동주택 단지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화소수를 130만으로 상향 및 공업화주택 인정기준 완화 등을 내용으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이 12월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계획승인시 신축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단지 내부의 CCTV화소 수를 41만에서 130만으로 상향한다. 신축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 설치시 ▲150세대 이상으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적용시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이는 단지 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더보기
광주 북구, 2015년 공동주택 운영교육 실시 광주 북구, 2015년 공동주택 운영교육 실시 12월1일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서 개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문화 정착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내달 1일 오후2시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관내 206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2015 공동주택 운영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택법 제43조의 2(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교육)에 의거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거주 공동주택과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 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거주 공동주택을 말한다. 이날 교육은 이기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강사가..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공동주택 쓰레기 감량 본격 추진 서울시 영등포구, 공동주택 쓰레기 감량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연초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가지역 분리배출 점검 사진. ⒞시사타임즈 ▲구청 부서별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실시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섞어서 배출한 종량제봉투에는 미수거 스티커를 발부해 수거를 거부 ▲영등포역과 당산역 등 지하철역 주변 상점에 대한 배출실태 점검을 실시 ▲종량제봉투 값을 인상하기로 했다. 7월부터는 쓰레기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등을 집중 공략해 2천여 톤 이상을 감량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공동주택 181개 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349개소, 지식산업센터 23개소이다. 그 동안 공동주택.. 더보기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500인 이상 거주 공동주택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500인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의 설치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더불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를 통해 방문 예정된 수도검침원 및 가스·전기 안전점검원에 대한 사전확인 서비스가 확대돼 택배기사· 검침원 등을 사칭한 범죄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방문 서비스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8월 13일 ‘제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택배 관련, 여성들의 불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