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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서울시, ‘길고양이와 사람 공존’주제로 온라인 공론장 개설 서울시, ‘길고양이와 사람 공존’주제로 온라인 공론장 개설 ‘민주주의 서울’에서 5월14일~6월12일까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http://democracy.seoul.go.kr)’에서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 5월14일부터 6월12일까지 30일간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 안건에 대해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답변한다. 이번 시민토론은 작년 12월 “보건소에서도 난임주사를 맞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에 이어 시민의 제안에 기초해 열리는 두 번째 온라인 공론장다. 2018년 11월 민주주의 서울에 접수된 “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듭시다” 제안에서 시작됐다. 해.. 더보기
서울메트로, 교통약자 위해 ‘공존(共Zone) 열차’ 운행 서울메트로, 교통약자 위해 ‘공존(共Zone) 열차’ 운행 교통약자 배려 확산 위해 열차 내 휠체어석 홍보물 설치 30일부터 3개월간 2,3,4호선 총 5개 열차 20량 운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가 열차 내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하여 ‘공존(共Zone) 열차’를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존열차 홍보물 부착사진(출입문). ⒞시사타임즈 30일부터 운행되는 ‘공존(共Zone) 열차’는 지하철 탑승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하여 시민들에게 탑승 협조를 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홍보물은 열차 내 출입문 래핑 및 휠체어석‧출입문 바닥 스티커 등을 부착하여 운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열차는 서울 지하철 2, 3, 4호선 ..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평화와 안보가 공존하는 NLL 만들어야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평화와 안보가 공존하는 NLL 만들어야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NLL, 정쟁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의 큰 청사진을 제시해야 [시 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6월24일 국가정보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록을 공개하면서 촉발된 NLL 논란이 사태에 사태를 거듭하며 심화되고 있다. 이번 NLL 논란이 심각한 국익훼손 행위임에도, 정치권과 우리 사회는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양 극단으로 나누어져 사활을 걸고 대립하며 논란만 증폭시키고 있다. (사) 경실련통일협회는 그 동안 NLL 논란에 여야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까지 그 누구도 책임감 있게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마저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이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