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독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형수 “보험의 광고독점 심각…보험지출 확대로 가계부담 증대 우려” 서형수 “보험의 광고독점 심각…보험지출 확대로 가계부담 증대 우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보험의 광고독점 현상이 심각하다”며 “광고시간, 광고비 등의 압도적 우위가 정작 새로운 상품 등 광고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이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불공정한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전체 광고 중 ‘21개 업종별 광고시간 비중’ 자료에 따르면, MBC, SBS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라고 함)에서 ‘금융보험 및 증권’ 광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 및 증권’ 광고시간 비중(평균 21.5%)은 이들에 이어 높은 비중을 차지한 ‘서비스’분야(평균 1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