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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과 문화재, 그리고 우리들의 꿈’ 진행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과 문화재, 그리고 우리들의 꿈’ 진행 고3·중3 수험생 대상…11월13일∼12월14일까지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2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고입선발고사를 마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여유시간을 알차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자기주도 학습형 프로그램 ‘박물관 문화재, 그리고 우리들의 꿈’을 마련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문화재, 그리고 우리들의 꿈은 진학시험 준비로 긴장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었던 중3, 고3 수험생들이 남아 있는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박물관에서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지금까지의 긴장감을 풀어냈으면 한다”며 “박물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아울러 청소년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문화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마야문명전 ‘마야 2012’ 개최 국립중앙박물관, 마야문명전 ‘마야 2012’ 개최9월4일~10월28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2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야문명을 소개하는 특별전 ‘마야 2012’를 9월4일부터 10월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멕시코,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양국의 마야유물 200여점을 국내에 선보이는 장이다. ‘마야’를 주제로 멕시코와 과테말라 양국 유물이 대규모로 공동으로 전시된 예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마야문명은 기원전 1,500년 무렵부터 기원후 1,500년 무렵까지의 약 3,000년 동안 메소아메리카의 열대 밀림에서 꽃 피웠던 문명이다. 마야인은 금속기와 바퀴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이스탄불의 황제들’ 기획특별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2년 한-터키 수교 체결 55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를 KBS, 부산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12년 4월30일 월요일 오후 4시 개막을 시작으로 5월1일 화요일부터 2012년 9월2일 일요일까지 126일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터키문명전의 전시실은 기원전 3,000년 경 터키 아나톨리아 고대 문명 시기에 제작됐던 유물에서부터 19세기 오스만 제국 시기까지의 터키 역사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를 위해 터키 앙카라 소재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 터키이슬람미술관, 톱카프궁박물관 총 4개의 터키 국립박물관 소장 문화재 152건 187점을 엄선했다. 특히 그 자체로 거.. 더보기